이 신상품 레고® 브릭헤즈™ 세트가 스파이스 걸스 팬들의 필수 아이템인 이유

스파이스 걸스 팬들이 새 레고® 브릭헤즈™ 세트를 간절히 원하는 이유

스파이스 걸스의 팬이신가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세계인의 우상과도 같은 유명한 뮤직 밴드가 드디어 레고® 브릭헤즈™ 세트로 다시 태어났어요!

마치 그 이름처럼 음악계와 우리의 삶에 맛깔난 양념을 뿌려주었던 영국 최고의 팝 밴드! 

기억하시죠? 1990년대에 그들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고 어떻게 포용성과 우정의 상징이 되었는지를! 

세 장의 스튜디오 앨범과 11장의 싱글 앨범에 더하여 스파이스 걸스 영화까지 만들어질 정도였잖아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군요. 2022년을 맞아 이렇게 레고 세트로 재탄생하다니!

그리고 아세요? 레고 브릭헤즈 버전으로 재탄생한 뮤지션은 스파이스 걸스가 최초라는 거!

이쯤에서 이 세트를 디자인한 레고 디자이너 다니엘 스퀴렐의 소회를 잠깐 들어볼까요? “내 소싯적엔 정말 세상이 온통 스파이스 걸스 천지였어요. 세계에 자랑할 만한 영국의 아이콘이잖아요. 그러다보니 이걸 레고 브릭으로 디자인할 기회를 내가 어찌 그냥 흘려보낼 수 있었겠어요! 더구나 내가 팀 내에서 유일한 영국인이었던 관계로 뭔가 책임감 같은 게 느껴졌어요. 이건 꼭 해내야 한다는…”

이 세트는 스파이스 걸스 멤버 개개인의 미니 버전에 더하여 마이크와 스탠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릭 2개가 ‘딸각’하고 하나로 맞춰지는 기분좋은 느낌에 더하여 좋아하는 뮤직 스타를 집안에 두고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스파이스 걸스가 어떻게 세계적인 우상이 된 것일까요?

모든 것은 1996년에 데뷔 싱글 Wannabe가 발표되면서 시작되었어요. 이 뮤직 비디오를 통해 세상 모든 사람이 밴드의 이름과 함께 스파이스 걸스의 참맛을 알게 된 것이죠.

계단 위에서 펼쳐지는 집단 안무, 테이블보를 당겨 빼버리는 빅토리아 베컴의 시건방진 행동,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추리닝복을 입고 나온 멜라니 C… 보고 있노라면 나도모르게 빠져들고 말잖아요! 

심지어 레고 브릭헤즈 스파이스 걸스 세트를 디자인하는 동안에도 그 느낌이 똑같이 들더라니까요. 

왜 안 그랬겠어요. 다니엘이 세트를 디자인하는 내내 Wannabe 뮤직 비디오를 반복해서 틀어놓고 있었다잖아요.

스파이스 걸스 스타일… 레고 브릭으로!

레고 브릭헤즈 모델의 의상을 재현하는 것 또한 대단히 중요한 문제였어요. 스타일이 워낙 특이한 데다가, 90년대 내내 공연과 비디오를 통해 우리의 뇌리에 새겨질 정도였으니까요. 

“밴드 멤버들의 의상과 모양새가 정말 독특했죠. 제리의 유니온 잭 드레스, 멜 B의 표범 무늬, 엠마의 베이비 핑크 드레스와 땋은머리, 멜라니 C의 추리닝복, 그리고 빅토리아의 검은색 드레스… 영국 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을뿐 아니라 내 또래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잖아요. 그렇기에 그 순간순간을 되살리는 것이 정말 중요했어요.”
스파이스 걸스의 첫 번째 앨범 Spice는 전 세계적으로 2천 3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영국에서만 3백만 장 이상이 팔릴 정도였어요. 그리고 그 덕에 스파이스 걸스는 비틀스 이래로 영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밴드가 되었죠. 노래가 끝내주잖아요!

피플 파워!

스파이스 걸스는 음악을 만듦에 있어 시종일관 다재다능함, 공감, 실험정신을 잃지 않았어요.

Goodbye(영국에서 세 번 연속 크리스마스 넘버원에 오름)와 같은 느린 발라드와 Spice Up Your Life처럼 기분을 좋게하는 노래부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에 이르기까지, 작품들이 하나같이 전례가 없었고 참신하기 그지없었죠.

독점제품

오비완 케노비™와 다스베이더™

Price28,200 원

이 레고 브릭헤즈 세트는 스파이스 걸스가 남긴 유산에 대한 헌사의 의미로 디자인되었어요. 베이비 스파이스처럼 땋은머리를 하고 거울 앞에서 ‘Who do you think you are?’와 같은 노래를 부르던 그때가 아련히 떠오르지 않나요?

요는 인간을 레고 브릭헤즈 형태로 재현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에요. “헤어스타일을 하도 바꾸다보니 마치 레고 미용사가 된 기분이더라”는 다니엘의 말처럼요.

스파이스 걸스는 포용성, 자율성, 자존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으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공감이 가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어요.

끝으로 다니엘의 총평을 들어보시죠. “진실로 온 힘을 다해 무언가를 만들어냈다는 것을 나 스스로 알 수 있을 때 진정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법이에요. 비단 나뿐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해 전심전력하는 것! 그것이 진짜 팀워크 아니겠어요? 우린 그렇게 협심하여 이 스파이스 걸스 레고 세트에 생명을 불어넣었고, 사람들도 이 브릭헤즈 세트를 좋아하더라고요!”

자, 이제 작별 인사를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예요. 앞으로도 여러 해 동안 스파이스 걸스가 여러분을 계속 찾아갈 테니까요!

® Spice Girl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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