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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잭 스패로우의 최신 레고® 해적선과 함께 항해를 시작해봐요

레고® 아이콘 캡틴 잭 스패로우의 해적선과 함께 항해를 시작해봐요. 준비됐나요?

지난 20년 이상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너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초자연적인 신비로움, 그리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어요.

자,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레고® 아이콘 캡틴 잭 스패로우의 해적선 세트가 다시금 돛을 높이 올리고 우리의 시야에 들어온 걸요! 또다시 환상적인 항해를 시작할 때가 되었다는 뜻이잖아요. 혹시 캐리비안의 해적 팬이신가요? 아니면 누군가를 위한 선물을 찾고 있나요? 나침반이 분명히 이 세트를 똑바로 가리키고 있을 걸요.

하여간에 일단 한번 보시라니까요. 아, 그냥은 못 믿겠다고요? 그래서 우리가 시니어 마스터 모델 디자이너 마이클 사이아키를 만나서 확실한 설명을 좀 부탁해봤거든요.

자, 저 수평선을 향해

고등학교 때 극장에서 오리지널 영화를 보고 완전히 매료되었다”는 마이클… 그래서 “곧바로 영화에서 느껴지는 영감을 살려 나만의 레고 브릭 버전으로 해적선을 만들어봤다”잖아요.

그런데 몇 년 후 정확히 같은 일을 하게 될 줄이야 세상에 누가 알았겠어요… 다만 이번에는 진짜로요!

게다가 어쩌면 이런 세트를 만들어낸 거죠? 칠대양을 통틀어 이보다 훌륭한 배는 본 적이 없거든요.

전설적인 유령선의 드높은 돛대와 찢어진 검은 돛이 말을 잊게 만드는 데다가, 좌현이나 우현의 대포를 전개하기 위한 회전식 다이얼이 재미있죠. 뿐만 아니라, 배의 조타륜을 돌리면 키가 실제로 움직이고, 갑판을 열면 가구와 촛대가 갖춰진 선장실이 들여다 보이네요. 사과도 하나 보이는데, 선장이 활력을 되찾고 싶을 때 저게 필요하잖아요.

영화에서와 똑같이 비둘기를 든 천사 모양의 선수상을 나타내는 미니피겨로 장식된 뱃머리 부분은 또 얼마나 정교하게요. 거기에 더하여, 분리 가능한 구명정도 보이고, 배를 두 가지 방식으로 전시할 수도 있게 만들어져 있네요. 스탠드 위에 세우고 역동적인 각도로 기울이거나, 홀수선 아래를 분리하고 물에 잠긴 모습을 연출해보세요.

영화에서와 똑같이 비둘기를 든 천사 모양의 선수상을 나타내는 미니피겨로 장식된 뱃머리 부분은 또 얼마나 정교하게요. 거기에 더하여, 분리 가능한 구명정도 보이고, 배를 두 가지 방식으로 전시할 수도 있게 만들어져 있네요. 스탠드 위에 세우고 역동적인 각도로 기울이거나, 홀수선 아래를 분리하고 물에 잠긴 모습을 연출해보세요.

2,861개의 조각(레고 브릭 말이에요, 해적의 은화가 아니라)이 세트에 들어 있는 것만 봐도 어느 곳에서든 전시용 작품으로나 해적 테마의 보물로나 완벽하겠죠!

그런데 이걸 디자인하는 게 쉽지는 않았나 봐요. 모델을 디자인하는 내내 마이클이 실제 선박 디자이너가 겪을 법한 수많은 도전과제에 맞서 싸워야 했다잖아요.

배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선체를 유선형으로 뽑아내고 돛대와 삭구의 정교함을 살리는 것”이라는 그의 말처럼요.

자, 문제는 어떻게 해야 그 난관을 넘어서느냐는 건데?

레고 브릭의 곧 모서리를 숨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는 그의 말이 이해되시죠? “그래서 배의 모양을 제대로 보이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법을 써야 했어요. 특히 선미 부분을 보시면, 각진 구간들을 몇 개 합쳐서 배의 형상을 자연스럽게 만들어낸 것이 보일 걸요. 그리고 당연히 이런 복합적인 기하학적 조합을 하나 만들 때마다 시행착오를 거치며 많은 시간을 써야만 했죠. 제대로 나올 때까지 아이디어 하나에 10 내지 15개의 버전을 조립해봐야 했다니까요.

헤이, 친구들!

캐리비안의 해적은 단지 배와 보물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 세계를 집이라 부르는 다양하고 거친 캐릭터들의 이야기이기도 하죠. 게다가 그야말로 칠대양의 최고(아니, 최악이라 해야 하나요?)만을 엄선하여 이 신상품 세트의 대원들을 뽑았거든요.

잭 스패로우, 윌 터너, 깁스, 코튼, 아나마리아, 마티, 엘리자베스 스완, 헥터 바르보사 등의 상징적인 미니피겨 8개가 저마다 영화에서 보았던 것과 똑같은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게 보이시죠?

마이클도 그러더군요. “이 프로젝트의 리드 그래픽 디자이너인 크리스털이 미니피겨 작업을 정말 훌륭하게 해 주었다”고요. “고맙게도 디즈니로부터 작업에 도움이 될 참조자료를 아주 많이 받았으며, 그걸 바탕으로 첫 번째 영화의 출연진 중에서 잭 스패로우와 바르보사부터 작업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뒤이어 영화의 최종 장면에 등장하는 배의 선원들에게 초점을 맞추었죠. 배를 복구한 선원들이 포트 로열로 돌아가 잭 스패로우를 구출하는 그 장면 말이에요. 아, 그리고 윌과 엘리자베스도 도저히 뺄 수가 없더라고요!

금은보화만이 보물은 아니야, 친구

첫 번째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가 스크린을 강타하고 전 세계의 사람들을 스릴 넘치는 물의 세계로 불러들인지가 벌써 20년이 넘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그런데 마이클은 특히 그 시리즈의 어느 한 부분에 심하게 꽂혔다나 봐요. 게다가 그 매혹이 날이 가도 식을 줄을 모른다네요.

나는 그 시리즈 전체에 항상 매료되어 있었다”는 마이클의 말처럼요. “우아한 선체, 화려한 상부 구조, 선장의 선실, 대포와 조타 기능, 그리고 돛대, 돛, 삭구의 디테일까지, 전부 다 멋진 걸요. 그리고 이런 요소들이 모두 합쳐져서 이렇게 환상적인 조립 체험과 몽환적인 모델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잖아요. 볼수록 더 빠져들게 된다니까요!

자, 이제 그가 자신의 보물을 기꺼이 우리와 함께 나누겠다네요. 혹시 새로운 세트를 장만할 기회를 기다리고 계셨다면… 때는 바로 지금 아닐까요!

© Dis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