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애호가들이 레고® 옵티머스 프라임 세트를 그토록 기다렸던 이유
기억하시겠지만, 80년대는 그야말로 만화와 어린이 프로그램의 전성기였어요.그런데 그 와중에 뭔가 색다르고도 특별한 만화가 하나 나왔으니… 지구 수호 임무를 띠고 사이버트론이라는 행성에서 온 영웅적인 오토봇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맞아요. 바로 트랜스포머 이야기예요.
트랜스포머 로봇은 용기, 결단, 팀워크, 힘의 상징이었으며(그리고 양념삼아 약간의 유머까지), 그 당시 아이였던 우리들에게 진정한 역할 모델이 되어주었어요.
자, 그럼 만나보시죠. 오리지널 G1 장난감 디자인의 모습 그대로 새로이 부활한 트랜스포머의 리더 레고® 옵티머스 프라임을!
이 세트를 개발한 레고 디자이너 조세프 카이드도 그러더군요. “옵티머스 프라임은 리더의 모든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누구보다 현명하고 강하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