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새로운 레고® 아이콘 기묘한 이야기: 크릴 하우스를 탐험해 보세요!

    용기가 있다면 레고® 아이콘 기묘한 이야기: 크릴 하우스 안으로 발을 들여보세요

    심호흡하세요, 깊게, 아주 깊게요!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이건 그저 집일 뿐이니까요. 미제 실종 사건들이 끊이지 않았던, 아주 오래되고 악명 높은 유령의 집일 뿐이니까요. 설마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기라도 하겠어요? 음... 뒤집힌 세계에 갇히거나, 더 끔찍한 베크나의 정신 세계에 끌려가는 것 정도겠죠 뭐. 내가 도대체 이걸 왜 하겠다고 했을까요?

    정말이지 여러분이 여기 있어 주셔서 천만다행이에요! 여러분 없이는 이 크릴 하우스를 탐험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을 거예요! 실례가 안 된다면 아주 조금만 옆으로 붙어도 될까요? 아, 이제 좀 살 것 같네요! 저도 알죠. 겉으로 보기에는 빅토리아풍 건축 양식에 가파른 지붕, 중앙 탑, 화려한 장식까지 갖춘 아주 평범한 집처럼 보인다는 거, 저도 알아요. 하지만 그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도 우리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죠. 크릴 하우스 같은 오래된 고딕풍의 공포 저택은 정말이지 제 정신을 브릭처럼 조각내 버릴 정도로 무서워요!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심호흡 하면서 마음 좀 가다듬을게요. 들이마시고... 내쉬고... 들이마시고... 내쉬고... 좋아요, 이제 문고리를 돌려보세요. 저는 바로 옆에... 아니... 바로 뒤에 서 있을게요. 셋을 세면 들어가는 겁니다? 하나, 둘, 둘 반의 반, 둘 반의 반의 반... *끼이이익*...

    셋... 으악! 이 복도는 정말 소름 끼칠 정도로 무섭습니다! 제 말은, 현관문에 달린 저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만 빼고요. 세상에, 디테일이 소름 돋을 정도로 완벽합니다. 하지만 전 절대 현혹되지 않을 거예요! 어쨌든 유령의 집에 와 있으니까요. 만약 우리가 (부정 타지 않게 나무라도, 아니 뭐든 다 두드려야겠네요) 그... 아시죠... 베크나의 손아귀에 붙잡히기라도 한다면, 저기 있는 전화기에 신호가 잡힐 거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나 순진한 발상인 것 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계속 가고 싶으신 건가요? 네? 아, 뭐...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이 복도를 포함해 3개 층에 걸쳐 방이 7개 있으니까 통계적으로는... 음... 모든 방에서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게 될 거예요. 아, 벌써 다음 방으로 가고 계시네요. 같이 가요!

    음... 기분 탓일까요, 아니면 이 거실이 의외로 조금... 아늑해 보이는 걸까요? 고풍스러운 빅토리아풍 미학에 현대적인 가구들이 절묘하게 섞여 있네요. 소파는 여전히 푹신해 보이고, 심지어 커피 테이블 위에는 신문도 놓여 있습니다. 저기 가서 헤드라인 좀 확인해 주시겠어요? ‘기묘한 이야기: 퍼스트 섀도우’. 네... 전혀 유쾌하지 않은 사건 같네요. 왜 '기묘한 이야기: 모두가 무사하고 기묘한 일이라곤 하나도 없는 세상' 같은 제목은 안 나오는 걸까요? 사실 베크나가 구석구석에 숨어 있지만 않는다면 이 방은 꽤 아늑할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분명 어딘가에 숨어있잖아요! 그러니 제 말은, 그냥 나가는 게 어떨까요? 오, 다음 방도 보고 싶으시다고요. 흥... 그러시겠죠... 그럼 먼저 가세요...

    세상에... 여기는 예전에 크릴 가족이 저녁 식사를 즐겼던 다이닝 룸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남은 것이라곤 그들의 영혼뿐이네요. 보세요, 식탁은 여전히 차려져 있고 촛불이랑 소품들도 그대로 놓여 있어요. 휴, 이 방은 정말이지 소름이 돋아서 더는 머물고 싶지 않네요. 이제 그만 이동해 볼까요?

    휴! 1층을 무사히 통과했네요! 2층도 보고 싶다고요? 방금 램프가 깜빡거린 건가요, 아니면 제가 눈을 너무 세게 감았다 뜬 걸까요? 좋아요, 이제 위층으로 올라가야 할 것 같아요.

    왜 이 바닥은 밟을 때마다 이렇게 삐걱거리는 걸까요? 꼭 Demogorgon들을 위한 내장형 경보 시스템 같아요. 저 우는 거 아니에요, 진짜로요... 그냥 먼지 알레르기 때문이라니까요. 좋아요, 원하신 대로 2층이에요. 여기가 바로 앨리스와 헨리의 침실이 있던 곳이에요. 여기 서 있기만 해도 이 집을 이루는 2,593개의 브릭 하나하나가 끔찍한 과거를 머금고 진동하는 게 느껴질 정도예요. 먼저 헨리의 방에 들어가 보세요. 전 바로 문밖에서... 지키고 있을게요. 보세요, 헨리의 침대랑 협탁, 장난감 상자까지 전부 여기 그대로 있네요. 윽, 침대 옆 유리병 안에 든 저 거미도 그대로고요. 맙소사, 장난감 상자 위에 있는 저 그림 보이나요? 꼭 마인드 플레이어 몬스터처럼 생겼어요! 자기 자식한테 이런 그림을 선물 받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확실한 건, 냉장고에 붙여두고 싶지는 않은 비주얼인 것 같아요.

    옆방에 있던 가엾은 앨리스는 참 밝고 활기찬 아이였거든요. 정말 비극이에요. 앨리스의 방에는 침대랑 장난감이 여전히 남아 있고, 저기 벽난로 앞에는 책들이 가지런히 쌓여 있네요. 그런데 침대 위에 놓인 저 모자, 좀 이상하지 않나요?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요. 설마 베크나의 것은 아니겠죠?! 만약이 있으니 건드리지 않는 게 좋겠어요.

    여기가 바로 헨리가 자라나서... 그러니까, 아시죠... 베크나가 된 곳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 생각을 하니 차라리 위층에 있는 차디찬 다락방이 더 반가울 정도네요. 저기, 그냥 다락방이나 보러 가자고요!

    그 층에서 무사히 빠져나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기 있는 저 거어어어대한 거미조차 지금은 무해해 보일 정도라니까요! 헨리가 그랬던 것처럼 같이 놀고 싶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요... 윽, 소름 돋네요! 저 수많은 램프랑 양초들 좀 보세요. 여기 위에는 라디오도 있네요. 상상해 보세요, 빅터 크릴은 이 다락방에 악마가 숨어 있다고 생각했었잖아요. 알고 보니 진짜 괴물은 바로 아래층에 있었는데 말이죠.

    보세요! 우리 둘 다 다친 곳 하나 없이 무사히 집 전체를 통과했어요! 생각했던 것만큼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네요. 하하, 미안해요. 제가 왜 그렇게까지 겁을 먹었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이건 대체 뭘 하는 장치일까요? 어라.

    갑자기 여기가 왜 이렇게 추워진 거죠? 잠깐, 저기 부유하는 입자들은 뭐예요? 저건... 시계 종소리 같은데요?! 아, 안 돼요. 제가 뭔가를 건드린 것 같아요. 우리 베크나의 정신 세계로 끌려가기 일보 직전이라고요! 빨리요! 베크나가 오기 전에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뭔지 알려주세요! 혹시 이 라디오가 작동할지도 몰라요!

    다행히 집 앞에 스티브의 차가 있는 걸 봤어요! 그 말은 스티브랑 일레븐, 마이크, 다른 기묘한 이야기 친구들도 곧 여기 도착해서 우리를 구해줄 거라는 뜻이겠죠. 안 그래요? 이제 곧 올 거예요...

    그쵸?! 제발 그렇다고 해줘요!

    STRANGER THINGS ™/© Netflix. Used with permission.

    좀 더 알아보고 싶은가요?

    성인 환영 홈 페이지에 들러 성인을 위한 다양한 세트와 읽을거리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