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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와 현재: 레고® 반지의 제왕™ 테마

    과거와 현재: 레고® 반지의 제왕™ 테마

    친절한 호빗과 위대한 마법사부터 위협적인 오크와 괴물들까지, J.R.R. 톨킨의 중간계™는 마치 풍성하고 화려한 태피스트리와 같은 곳이에요. 게다가 2012년 이래로 그 모든 것이 레고® 반지의 제왕™ 테마의 온갖 세트를 통해 브릭의 형태로 되살아났고 놀라운 마법의 순간들을 재현할 기회를 팬들에게 열어주었잖아요. 그래서 말인데, 준비를 갖추시죠. 이제부터 우리와 함께 중간계의 땅으로 들어가 인기 만점의 조립 세트 컬렉션을 둘러보기로 하자고요.

    1950년대에 잉글랜드 옥스포드 대학의 교수 J.R.R. 톨킨이 내놓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맞아요, 바로 중간계라는 가상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반지의 제왕 3부작이 그것인데요. 잘 아시다시피, 출간 이후로 수많은 라디오, 무대, TV, 그리고 영화 대본으로 각색되었고, 2000년대 초반부터 그 유명한 피터 잭슨의 역대급 영화 시리즈를 통해 스크린을 휩쓸었을 뿐 아니라, 급기야 2012년 들어 브릭 버전의 반지의 제왕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 폭발이었잖아요! 그런데 레고 반지의 제왕 테마는 그 모든 장르에 걸쳐 최고로 특별하답니다. 놀랍도록 정교한 미니피겨의 형태로 되돌아온 온갖 인기 캐릭터, 풍성한 이야기가 담긴 세트, 상징적인 브릭 조립식 장면의 조합을 통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얼마든지 새롭게 재현할 수 있다는 게 어디 보통 일인가요?

    보세요. 사랑스러운 주인공 프로도 배긴스™와 그의 동료 호빗들이 폭풍산™에서 반지 악령™의 공격을 받는 장면이든, 아니면 극중의 모든 상황을 통틀어 가장 결정적인 암흑 문의 최종 전투 장면이든, 하나하나의 세트가 너무나 정교하고 세부 묘사가 뛰어나기에 이 매혹적인 세계의 마법을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볼 수밖에 없다니까요. 이건 아마 어느 반지의 제왕 팬… 아니 톨킨 자신이라도 그럴 수밖에 없을 걸요.

    자, 긴말 할 것 없이 직접 보시죠. 지금 바로 브릭으로 조립된 중간계로 들어가서 놀라운 레고 테마의 세계를 감상해보자고요. 자, 여정을 시작합시다…

    반지원정대

    전쟁으로 찢긴 땅… 우리의 판타지 여행은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엘프와 인간이 사우론™의 무리를 상대로 중간계의 자유를 위해 싸우던 바로 그곳이죠. 그런데 전투가 절정으로 치닫는 마당에 문득 좀 다른 풍경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네요. 자, 샤이어™의 푸른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러고 보니 빌보의 파티장에 찾아온 회색의 간달프™를 우리가 처음 본 곳이 바로 여기였죠.

    그리고 보세요. 우리의 첫 번째 세트인 간달프 출동(9469)에 그 장면이 생생하게 들어 있네요. 간달프 미니피겨, 그의 말과 마차, 신이 난 프로도™를 비롯하여, 그 순간의 즐거운 느낌이 어쩌면 이 콤팩트한 세트 안에 이토록 아름답게 담겨 있는 걸까요!

    두 번째 ‘반지원정대’ 테마의 세트는 일단 느낌부터가 상당히 모험적이에요. 게다가 명칭부터가 폭풍산의 공격(9472)이네요. 풍화된 요새의 폐허를 배경으로 호빗 영웅들과 아라곤™이 반지 악령들과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실감나게 재현되어 있는데, 글쎄 샘의 모닥불이 적들의 관심을 끄는 바람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죠. 무엇보다 이 세트는 놀이 가치가 가히 슈퍼급이에요. 트랩 도어, 숨겨진 무기 거치대, 플릭 미사일 등의 몇 가지 놀이 기능만 봐도 정말 재미있잖아요. 미니피겨들도 어쩌면 이토록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죠? 프로도™, 메리™, 검을 휘두르는 아라곤, 그리고 반지 악령 둘이 나오는데, 그중 하나는 위협적인 검은 말을 타고 있네요. 또한 프로도가 절대반지™를 갖고 있는데, 이렇게 금빛 크롬 마감된 부품이 당시로선 최초였다죠. 물론 그 후로 여러 세트에서 많이 볼 수 있게 되었지만요.

    다음 기착지는 엘론드의 회의장™ 세트(79006, 출시 시점: 2013)인데, 엘론드, 아르웬™ 그리고 늘 성미 고약한 드워프 김리™가 주역이랍니다. 그런데 잘 보세요. 김리 미니피겨야말로 이 테마의 미니피겨들이 얼마나 놀랍도록 정교하고 정밀한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본보기 아닌가요? 게다가 프린팅 처리된 도끼, 독특한 모양의 직물 투구, 흘러내리는 수염이 모두 이 테마를 위해 개발된 새로운 부품이라는 거! 그리고 김리의 몸통에도 프린팅 장식이 되어 있는데, 이게 언뜻 봐서는 잘 몰라요. 수염에 완전히 가려져 있거든요.

    반지원정대가 결성되었다는 것은 이제 모리아 광산™(9473) 세트에서 모험을 벌일 때가 되었다는 뜻 아니겠어요. 한때는 드워프 영역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였으나, 이제는 위험만이 가득한 폐광이 되어버린… 어쨌거나 이 세트는 776개의 부품이 말해주듯이 크기가 큰 축에 속하며, 무엇보다 거대한 브릭 조립식 메이스를 든 슈퍼사이즈급 동굴 트롤이 곧바로 눈길을 사로잡아요. 사실 이것만으로도 소장할 가치는 충분하다니까요. 게다가 최초의 레골라스 피겨에 더하여 이 세트만의 피겨도 다섯 개나 들어 있답니다. 동굴 트롤, 올리브 그린 색상의 오크 두 마리, 툭 집안 페레그린<span style='color:black;'>™(‘피핀’)과 보로미르<span style='color:black;'>™)가 바로 그들이죠. 더불어 광산 출입문, 숨겨진 장치, 보물, 무너지는 벽도 세트에 함께 들어 있고요. 한마디로 놀이/전시 가치도 뛰어나고, 피겨들까지 하나같이 탐나는 소장품이고… 더 말 안해도 되죠?

    반지원정대가 용감하게 싸우며 모르도르™로 진격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갑자기 마법사의 결투(79005) 세트의 사루만™이 앞길을 가로막네요. 이 세트는 부품 수가 113개밖에 안 되지만, 개수만 보고 속단하면 안 된답니다. 마법사 전투의 재미가 장난 아니거든요. 브릭 10개 높이로 만들어진 사루만의 옥좌가 세트의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리죠. 하지만 세트의 모든 구성품 중에 세부 묘사의 정교함과 전체 반지의 제왕 테마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주는 건 역시 정교하고 독특한 간달프와 사루만 미니피겨 아니겠어요. 아, 그리고 이 마법사 전투 세트에 원래 세 번째 미니피겨인 갈색 마법사 라다가스트™가 들어갈 계획이었다죠. 그런데 어쩌다 보니 그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려줄 영웅을 찾지 못했고, 그래서 마법사를 둘만 넣어서 세트를 출시한 것이라네요.

    아이센가드™의 깊은 곳으로부터 악귀 같은 오크들과 우루크하이™(그들의 리더 러츠 포함)를 몰고 나타난 세트… 예, 바로 오크의 대장간(9476) 얘기랍니다. 물론 다른 세트에서도 수집가들이 자랑할만한 특징들을 적잖이 볼 수 있겠지만, 이 세트의 미니피겨들이 착용한 우루크하이 갑옷은 정말 특별해요. 보세요! 선명하게 찍힌 사루만의 손자국이 그렇잖아도 독특한 미니피겨들을 더 귀한 소장품으로 만들어 주잖아요. 뿐만 아니라, 대장간 자체도 실제 작동하는 컨베이어 벨트로 되어 있고, 공구 거치대, 금속 제련을 위한 메커니즘, 그리고 브릭 조명이 켜지는 화염 구덩이까지… 더구나 구덩이를 열면 그 안에 또 우루크하이가 하나 숨겨져 있네요! 하여간에 러츠부터 암갈색의 오크들까지, 오크의 대장간 세트도 미니피겨의 특별함에 있어서는 결코 다른 반지의 제왕 세트에 못지 않은 걸요.

    두 개의 탑

    두 개의 탑에 이르러 여정은 더욱 위험해지고 반지원정대는 대원들을 잃으면서 분열되고 말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 위험한 시기의 어두운 느낌이 실감나게 살아있는 오르상크의 탑™(10237) 세트를 반지원정대에 대한 공헌물로 선정하기로 했답니다.

    오르상크의 탑 세트는 부품 수가 2,359에 이르며, 가히 허공에 우뚝 솟은 사루만의 요새에 대한 경의의 표현이라 할 만해요. 일단 규모가 엄청날뿐더러 정교함의 수준까지도 거기 못지 않다니까요. 내부에 배치된 던전 출입구의 홀, 알현실, 연금술실, 도서관, 다락도 정말 실감나고, 발코니에서는 사루만이 사방을 둘러보고 있네요. 게다가 조명 브릭을 이용해 팔란티어™에 불이 켜지게 한 것도 얼마나 멋지다고요.

    다만, 이 세트를 궁극의 전시용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요소가 비단 정교함만은 아니랍니다. 6층에 이르는 건물의 크기가 너무 웅장해서 심지어 간달프도 보면 감탄할 수밖에 없을 걸요. 한마디로 오르상크의 탑은 진정한 성배예요. 반지의 제왕 3부작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일 뿐 아니라, 궁극의 놀이/전시 가능성을 보여주는 오르상크의 탑… 거기에 더하여 두 개의 독특한 피겨(뱀혓바닥 그리마™와 긴 로브의 사루만), 조립식 나무 엔트, 그리고 등에 간달프를 태울 수 있는 그와이히르 독수리까지 나와주었잖아요.

    간달프가 탑에서 탈출하는 동안 다른 영웅들은 뭘 하나 봤더니, 이 테마의 또 다른 대형 세트인 헬름협곡™의 전투(9474) 세트를 통해 평생 첫 번째 전투를 준비하고 있었네요. 자, 브릭 조립식 성의 게이트하우스, 외벽, 뿔탑을 따라 여덟 개의 놀라운 미니피겨들이 등장하는데, 그중 셋은 정말 특별한 걸요. 로한의 왕™ 세오덴™, 로슬로리엔™의 할디르™, 그리고 폭탄을 든 우루크하이 버서커™를 좀 보세요. 거기에 더하여 아라곤, 김리, 그리고 갑옷을 입은 우루크하이 셋도 함께 나와주었네요.

    이 세트는 숨겨진 문, ‘폭발하는’ 벽, 무한한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놀이용 장치를 자랑할 뿐 아니라, 우루크하이의 군대(9471) 세트와 합쳐 더 큰 벽을 만들 수 있게 디자인되었어요. 아울러 갑옷을 입은 후크 슈터, 사납게 생긴 우루크하이, 그리고 멋진 갑옷 차림의 로한 병사들까지… 자, 상징적인 영화 속 장면들을 배경으로 놀이와 전시의 끝판을 보고 싶다면, 바로 이 세트죠!

    왕의 귀환

    자, 이제 3부작의 세 번째 단계로 접어들었고, 점점 더 많은 브릭 조립식 선물들이 보이는 것이, 역대급의 최종 장면들이 재현될듯한 예감이 드는 걸요.

    우선 실롭의 공격(9470) 세트를 통해 거미줄로 가득한 동굴로 들어가볼까요. 브릭 조립식 거미와 한판 싸우기 위해, 이 세트만의 피겨 세 개가 프로도, 샘와이즈™, 그리고 반지에 미친 골룸™의 형태로 벌써 준비를 갖췄네요. 자, 두 명의 용감한 호빗이 전투를 벌이는 가운데, 브릭 조립식 거미의 정교한 세부 묘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왜일까요? 자유관절 사지와 늘어나는 거미줄이 실감나고, 찔린 눈 스티커도 멋지고… 비록 부품 수는 227개에 불과하지만, 세 개의 미니피겨부터 자유관절 실롭까지 세트의 인상이 정말 강렬한 걸요.

    사우론의 편에 선 움바르의 해적 무리… 비록 왕의 귀환 영화에서 큰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마침내 해적선 연합 공격(79008) 세트를 통해 딱 어울리는 자리를 찾았네요. 그런데 이게 그냥 보통의 자리가 아니라 커다란 갑판인 걸요. 한껏 부풀어 오른 직물 돛이 솟아 있고, 다섯 개의 독특한 미니피겨가 저마다 개별적으로 디자인된 방패를 들고 서 있고… 하여간에 유령선의 길이가 거의 0.5미터에 이를 정도로 커서 좀비화된 병사, 오크, 해적, 그리고 죽음의 왕을 배치하고도 공간이 넉넉하네요. 반지원정대 세 명도 함께요.

    자, 이제 암흑의 문 결투(79007) 세트를 통해 마지막 장면을 만나볼 준비를 하세요. 가시 돋친 성벽, 여기저기 흩어진 해골과 뼈, 그리고 악마 같은 모습을 한 사우론의 입™까지… 그야말로 다가올 사건의 심각성이 이 세트에 완벽하게 표현되어 있죠! 그리고 아시잖아요. 저 유명한 검은색 대문이 열리고 닫힘에 따라 이곳에 모인 이들의 운명이 결정되리라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 이 세트의 하이라이트는 여기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미니피겨(다섯 개 중 네 개) 아니겠어요! 사실 말이지만, 그저 사우론의 입과 아라곤 미니피겨만으로도 소장 가치는 충분하고도 남을 걸요.

    결론

    레고 반지의 제왕 테마는 열성 팬이든 이 컬렉션에 대해 막 알아가는 단계이든 상관없이 모두에게 중간계의 마법을 집안에 들일 완벽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훌륭한 전시/놀이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세트들, 환상적인 이야기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놀이 기능… 그런데 말이죠. 다 제쳐두고, 세트에 들어 있는 다양하고 정교한 미니피겨만으로도 탁월한 컬렉션을 구성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지 않나요?

    하여간이 이 시리즈의 인기는 놀라울 정도예요. 그러기에 2023년에 레고 그룹이 장엄한 반지의 제왕: 리븐델™(10316) 세트의 출시를 통해 이 테마를 다시 들고 나온 것 아니겠어요. 더욱 강력해진 미니피겨 라인업을 선보이면서요!

    ©NLP™ Middle-earth Ent. Lic. to New Line.

    알고 있었나요?

    • 오리지널 레고® 반지의 제왕™ 테마의 12가지 세트를 통해 모두 34가지의 독특한 미니피겨가 새로 나왔습니다.
    • 여기 열거된 세트 외에도, 레고® 반지의 제왕 세계를 테마로 프로모션용 폴리백 세트 3종이 등장했습니다. Frodo™ with Cooking Corner(30210), Elrond™(5000202) 및 Uruk-Hai™ with Ballista(30211)가 그것이었죠.
    • 폭풍산의 공격(9472)에 들어 있던 절대반지™가 그 후로 반지의 제왕 말고도 다른 수많은 테마의 세트에 흔히 등장하는 부품이 되어버렸습니다(예: 파리의 레스토랑 모듈러 건물 세트(10243)의 약혼반지 등).
    • 피터 잭슨은 세 편의 영화 모두에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당근을 먹는 남자, 로한™ 병사, 그리고 움바르 해적단의 일원으로 등장했죠.
    • 영화에서 사루만™ 역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리 경은 1950년대에 옥스퍼드 펍에서 톨킨과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습니다.
    • 드워프 김리™ 역을 맡은 존 라이스-데이비스는 반지의 제왕 배우 중 가장 키가 컸습니다. 1.85m가 조금 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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