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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와 현재: 레고® 호빗™ 테마

    과거와 현재: 레고® 호빗™ 테마

    모든 것을 지배하는 하나의 레고® 테마라는 게 존재할까요? J.R.R. 톨킨의 팬이라면 당연히 그렇다 하겠지만요! 자, 이제부터 우리와 함께 경이로운 레고 호빗™ 컬렉션의 13가지 세트를 감상하며 그에 대한 답을 찾아보시죠.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레고 그룹과 J.R.R. 톨킨이 창의력의 폭발을 일으키며 충돌했다는 것은 판타지 팬들에게 정말 흥미진진한 사건이었어요. 마침내 레고 팬들이 다채롭고 마법 같은 세트들을 통해 톨킨의 가상 세계에서 경이로운 풍경, 입이 절로 벌어지는 전투, 뜻밖의 영웅들을 놀이로 재현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에요.

    자, 엘프 망토의 끈을 단단히 매고, 털가죽 발을 들어 출발할 준비를 하실까요? 레고 호빗 컬렉션의 놀라운 세트 13가지를 하나하나 둘러보러…

    뜻밖의 여정

    첫 번째 기착지는 백엔드예요. 뜻밖의 여정이 시작되는 곳이죠. 보세요! 이름도 그럴듯한 뜻밖의 만남(79003) 세트를 통해 빌보의 아늑한 땅속 집을 브릭의 형태로 아름답게 해석해놓은 솜씨가 가히 놀랍지 않나요?

    세트의 바깥쪽부터 구경해보시죠. 둥근 초록색 문과 창문, 플라워 박스, 채소밭, 그리고 언덕 위의 뒤틀린 참나무 밑으로 삐져나와 있는 굴뚝까지, 모든 것이 어쩌면 이렇게 정교하고도 미려할까요!

    세트의 안쪽도 역시 우릴 실망시키지 않죠? 언덕 뒤쪽으로 식탁이 세심하게 숨겨져 있고, 그 위에 방금 따온 신선한 야채들이 놓여 있고, 불 위에서는 소시지가 지글거리고, 한쪽 구석에는 빌보의 책상과 깃펜, 그리고 샤이어™ 지도가 보이네요. 또한 드워프 미니피겨 네 개가 갑자기 나타나서는 무장을 갖춘 채로 집 안으로 들어가 빌보의 음식 창고를 털어먹어버릴 기세잖아요. 거기에 더하여 지팡이를 든 회색의 간달프™와 빌보™ 자신도 당연히 나와주었고요.

    그리고 지붕에는 이 세트만의 특별한 초록색 치즈 경사 부품이 사용되었는데, 이것도 정말 멋진 걸요!

    다음으로 살펴볼 와그의 공격(79002) 세트는 두 마리의 사나운 와그에 탄 오크들이 참나무 방패 소린™을 습격하는 순간을 그리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늑대처럼 생긴 레고 와그가 최초로 등장하는 세트라는 거 아시나요? 다행히도 미니피겨 드워프 둘은 크게 위험하지 않을 듯해요. 브릭으로 조립되고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 덕에 사냥꾼 오크 두 마리와 마법의 화염 슈터를 든 오크 대장 야즈넥™으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가 될 것 같거든요. 무엇보다 검, 도끼, 활 등의 온갖 무기가 등장하는 걸 보니 언제든 역대급의 근접 전투가 벌어질 기세인데요!

    반지의 수수께끼(79000) 세트는 안개산맥 아래의 동굴에서 빌보와 골룸이 마주치며 벌어지는 긴장된 순간을 담고 있어요. 골룸의 바위 섬 집과 골룸이 타고 다니는 섬뜩한 모습의 보트(뼈다귀들까지 그대로)가 세트에 그대로 재현되어 있고, 유명한 스팅 검으로 무장한 미니피겨 빌보가 골룸™을 꾀로 따돌리기 위해 머리를 굴리고 있네요. 눈을 크게 뜨고 송곳니를 드러낸 채 웃으며 자유관절 팔로 물고기를 쥔 골룸을 좀 보시라니까요. 동굴의 험준한 바위 안에 숨겨져 있는 소중한 반지를 결사적으로 지키려는 모습이 한눈에 보이잖아요.

    거미공포증 환자들, 조심하세요! 이제 어둠의 숲™ 스파이더 탈출 작전(79001) 세트를 만나볼 차례거든요. 세트를 여는 순간, 으악! 어둠 속에서 눈이 빛나는 거대한 자유관절 거미 두 마리와 세 마리의 작은 졸개 거미가 기어나오고, 미니피겨 드워프 필리와 킬리는 벌써 거미줄에 걸린 채로 나무 위에 매달려 있네요. 하지만 고맙게도 두 명의 구원자가 레골라스 그린리프와 타우리엘™ 미니피겨의 형태로 나타나 주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휴!

    그리고 눈썰미 예리한 분이라면 벌써 눈치채셨겠지만… 어둠의 숲 거미와 통 탈출 테마의 레고 세트들이 이렇게 뜻밖의 여정 패키지에 들어 있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그 장면들이 두 번째 영화인 스마우그의 폐허에서 나온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왜 이렇게 되었냐고요? 두 번째 아침식사를 허겁지겁 먹는 호빗처럼, 우리도 때로는 너무 앞서나가는 경향이 좀 있거든요.

    뜻밖의 여정 시리즈의 마지막 세트는 경이로운 고블린 왕의 전투(79010)예요. 회색의 간달프(독특한 단검으로 무장함), 도리, 노리, 오리 등의 미니피겨 일곱 개가 등장하는 것만 봐도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자, 가시 돋친 헬멧과 뼈다귀가 박힌 셉터를 들고 두 마리의 고블린 병사와 고블린 필경사의 호위를 받는 고블린 왕에게서 우리의 친구들을 구출해낼 수 있을까요?

    넓게 펼쳐진 동굴 안에 빛을 내는 크리스탈, 깜박이는 횃불, 금과 보석이 든 보물창고 등의 정교한 물건들이 가득하네요. 그리고 영웅들에겐 다행스러운 일이겠지만, 841개라는 부품 수가 말해주듯이 조립할 시간은 충분하니까 바구니 크레인, 로프 다리, 캐터펄트 등을 정교하게 조립하고 목숨을 건 탈출을 준비하세요!

    스마우그의 폐허

    자, 이제 두 번째 영화가 시작되고 레고 모험도 계속됩니다. 바로 스마우그의 폐허 세트와 함께요!

    우선 어둠의 숲 엘프 군대(79012) 세트부터 만나볼까요? 황갈색, 암록색, 갈색의 레고 부품이 한데 합쳐져 침입자 오크들로부터 어둠의 숲 엘프들을 지키기 위한 숲속 요새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볼만하죠! 게다가 엘프 궁수 둘, 엘프 전사 하나, 군다바드 오크 둘, 엘프 왕(레골라스의 아버지!)을 포함하여 모두 여섯 개의 멋진 미니피겨와 와그 한 마리가 등장하는 것이, 어둠의 숲을 수호할 군대를 모으기 위한 출발점으로 더할 나위 없잖아요. 단검과 장검, 활, 화살, 시미타, 창 등의 각종 무기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고요.

    아, 그리고 열성 호빗 팬임을 자부한다면, 컬렉션의 절대 필수 아이템으로 통 탈출(79004) 세트도 빼놓을 수 없겠죠. 정교하게 재현된 엘프 왕의 던전을 배경으로 스마우그의 폐허에 나오는 클래식하고 코믹한 장면들을 재현하기에 그만인 데다가, 스토리텔링에 이만큼의 재미와 매력을 더해주는 세트도 또 없다니까요.

    두 개의 던전 출입문, 탈출 장치와 황금 열쇠… 빌보와 그의 미니피겨 일행이 어떻게 엘프 왕의 감옥에서 탈출할 것인지를 예상해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절로 떠오를 걸요. 와인병, 와인잔, 통, 절대반지™ 등의 정교한 액세서리를 이용해 사랑스러운 장면을 완전하게 재현해보세요. 게다가 몇 개의 통을 연결하여 뗏목을 만들 수도 있고, 물을 따라 흘러내려가는 영웅들을 배치할 공간이 충분하여 놀이의 맛이 제대로 난다니까요. 웃음의 통이라 불러도 괜찮겠는데요.

    자, 이번에는 호수 마을 추격전(79013) 세트로 땅과 물에서 벌어지는 추격전 모험의 느낌을 한껏 키워볼까요? 작은 브릭 조립식 집과 랜턴이 켜진 선창이 평화롭게만 보인다고요? 그런데 사실은 이게 미니피겨 빌보와 소린이 탈출해야만 하는 감옥이랍니다! 벌써 명궁 바르드™의 배가 곤경에 빠진 두 영웅을 구하기 위해 와주었고, 호수 마을 경비병과 호수 마을 족장을 향해 탄환을 날려줄 투석기, 죄수들을 풀어주기 위한 창살 문, 빌보가 뒤에 숨을 수 있는 비밀 출입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놀이거리를 제공하는 다수의 부품이 주변에 흩어져 있네요. 게다가 선창과 지붕에 군데군데 쌓인 눈과 물고기가 담긴 통은 또 얼마나 정교하고 서정적인가요. 호수 마을의 느낌이 제대로 살아 있잖아요.

    다음으로 보실 돌 굴드르 습격작전(79011) 세트의 주인공은 바로 털복숭이 영웅 베오른™이에요. 검은 곰으로 둔갑하는 변신술사인데, 지금 돌 굴드르의 폐허에서 군다바드 오크와 싸움을 벌이고 있네요. 세트는 비록 작지만, 정교하기 그지없으며, 폐허가 된 돌 굴드르의 구조물이 메인 모델로 등장합니다. 맞아요. 예전에 여기가 사우론™의 요새였잖아요.

    폐허의 벽, 통로, 탑 사이에 숨겨져 있는 철창을 내려서 운 나쁜 미니피겨들을 가둬버릴 수도 있고, 도끼, 해머, 사슬 메이스가 세트의 병기고에 가득한 데다가, 투석기와 흔들리는 함정이 부서진 벽 안에 숨겨져 있는 게 보이시죠! 놀이거리가 너무나도 많은 데다가 이 다음에 바로 소개드릴 돌 굴드르 전투(79014) 세트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답니다. 한데 합쳐서 영화의 피날레 장면을 멋지게 재현해보세요.

    797개의 부품으로 구성되고 갈색의 마법사 라다가스트™, 오크 군주 아조그™, 그리고 정말 위협적인 네크로멘서를 포함하여 모두 여섯 개의 미니피겨가 등장하는 돌 굴드르 전투(79014)는 호빗 이야기의 중심축과 같은 세트예요. 섬뜩한 브릭 조립식 요새부터 불길한 조각상과 출입문까지, 어디를 보나 극적인 레고 액션의 무대로 두말이 필요 없다니까요.

    거대한 거미와 거미줄부터 철창에 든 해골(언제 떨어질지 모르니 조심!)과 여러 개의 부비트랩에 이르기까지 온갖 정교한 액세서리가 으스스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흔들리는 검과 투석기는 또 얼마나 무시무시한가요! 스마우그의 폐허 테마의 대표급 조립 세트로 단연 돋보이잖아요!

    쉿… 조각상의 바닥 안쪽에 숨겨져 있는 비밀 공간도 확인해보세요.

    다섯 군대의 전투

    자,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영화가 개봉됨과 때를 맞춰 우리의 레고 모험도 다섯 군대의 전투 세트를 통해 영웅적인 클라이맥스를 맞게 된답니다.

    두 개의 구간이 아치형 다리로 연결된 레이크타운의 공격(79016) 세트는 호수 마을이 공격을 받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어요. 브릭 조립식 탑 위에 자리를 잡은 미니피겨 명궁 바르드가 스프링 슈터를 이용해 적을 조준하는 가운데 그의 미니피겨 아들 베인이 드래곤의 가죽을 뚫어버릴 귀중한 검은 화살을 갖다 주고 있네요. 다른 쪽에서는 미니피겨 타우리엘이 녹색과 갈색 가죽 옷을 입고 작은 뗏목 위에서 시미타, 활, 화살로 무장한 사냥꾼 오크 두 마리를 상대하고 있고요.

    부품 수 313개의 비교적 작은 세트이지만 세부적인 묘사가 뛰어나서 보는 이를 호수 마을로 바로 데려다 주는 느낌인 걸요. 크레인으로 기울일 수 있는 통, 잘 숨겨진 부비트랩, 눈 덩어리, 선창 위에 놓여 있는 물고기의 모습이 하나같이 실감나죠.

    자, 이제 마술사 왕의 전투(79015) 세트를 볼 차례인데, 어라? 아까 보았던 사악한 돌 굴드르 요새로 다시 돌아왔잖아요. 다만 이번에는 마법의 미니피겨, 멋진 부품,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까지… 세트의 분위기가 사뭇 다른 걸요. 비교적 작은 세트(부품 수 101개)임에도 유령 들린 나무, 미니피겨 회전 플랫폼, 해골이 작동하는 투석기와 두 개의 파이어볼 부품을 비롯하여 놀라움은 결코 적지 않다니까요! 그런데 말이죠. 이 세트의 진짜 멋진 점은 바로 미니피겨의 기능이랍니다. 하이 엘프 엘론드™와 갈라드리엘™의 얼굴을 바꿔 붙이는 순간 마법의 힘이 실감나게 드러나 보이는 데다가 어둠 속에서 빛나는 마술사 왕이 독특하게 각이 진 왕관을 머리에 착용한 모습은 또 얼마나 놀라운가요. 그리고 갈라드리엘의 강력한 에아렌딜의 빛™도 빠뜨릴 수 없겠죠! 그게 없으면 우린 어쩌라고요?!

    이제 이 시리즈에서 가장 돋보이는 조립 세트를 만나보기로 할까요? 바로 외로운 산(79018)인데요. 아시죠? 일단 부품 수가 866개로 전체 레고 호빗 컬렉션 중에서 가장 큰 데다가, 이 세트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라 할 스마우그™가 등장한다는 거! 거대한 노란색 송곳니, 폭이 46cm에 이르는 접이식 날개,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스마우그는 정말 무시무시한 적이에요. 심지어 입에서 불까지 뿜잖아요!

    브릭으로 조립된 스마우그의 동굴 은신처에 숨겨진 보물창고, 용광로 구역, 거대한 투석기, 황금이 가득한 바구니 등이 가득하고, 그 모든 걸 배경으로 장엄한 드래곤 대결 장면이 펼쳐집니다. 물론 우리의 용감한 주인공들도 세트에 함께 들어 있고요. 자, 빌보, 드워프 필리, 발린, 킬리, 드왈린 미니피겨를 만나보시죠.

    자, 드디어 다섯 군대의 전투(79017) 세트를 펼치고 데일의 폐허에서 우리 여정의 극적인 결말을 볼 때가 되었네요. 엘프, 드워프, 인간 세상의 미니피겨들이 연합하여 사악한 아조그와 오크 부대를 상대로 싸움을 벌이는 상황이 이 멋진 세트를 통해 실감나게 펼쳐집니다. 전망탑, 폭발하는 벽, 다리 등의 온갖 구성품을 한데 합쳐 이 세트의 스토리텔링에 극적인 효과를 더해보세요.

    커다란 석궁과 화살, 검, 장궁, 메이스, 빨간 루비 도끼, 단검, 창 등의 무기가 이 세트의 무기고에 가득한 걸 보니 언제라도 전투에 나설 준비는 갖춰진 것 같네요. 거대 독수리 그와이히르™가 적시에 공중에서 내려와 영웅들을 구해줄 수 있을까요? 결정은 여러분의 몫이에요!

    자, 어떤가요? 이 소중한 세트들을 어서 손에 넣고 싶어 못 참으시겠죠? 우리도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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