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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가 도전한 가장 야심찬 건축 프로젝트,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만나보세요

    레고가 도전한 가장 야심찬 건축 프로젝트,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만나보세요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지난 144년 동안(아직 완전히 완공되지는 않았지만요) 진화해 온 건축의 이상향입니다. 이 기념비적인 건물이 이제 12,060개의 부품으로 구성되고 높이가 62cm(24인치)가 넘는, 역대 가장 크고 야심찬 레고® 세트로 탄생했습니다.

    레고 아키텍처 사그라다 파밀리아(21065)는 바르셀로나와 가우디의 천재성에 바치는 러브 레터입니다. 이 랜드마크를 상징하는 복잡하고 정교한 아름다움과, 이를 창조한 건축가의 오랜 건축적 유산을 기리기 위해 세심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이 경이로운 건축물이 어떻게 레고 브릭으로 구현되었는지 이해하기 위해, 레고 그룹의 마스터 모델 디자이너이자 이 작품의 비전을 제시한 록 즈갈린 코베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지가 현대 건축 표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건축가인 록은 이 장대한 프로젝트를 위한 완벽한 비전 제시자였죠.

    12,060개의 조각으로 이룬 꿈

    저는 레고 그룹에 입사한 이후로 줄곧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디자인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레고 아키텍처 모델에 사용되는 작은 스케일로는 그 웅장함을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작은 크기의 세트로는 그 기념비적인 규모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었죠.”라고 록은 설명합니다. 이전보다 더 큰 스케일로 제작된 레고 노트르담이 성공을 거두자 앞으로 나아갈 길이 명확해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록의 꼼꼼한 연구 방식입니다. 록은 사진이나 책에 의존하는 대신 바르셀로나로 직접 가서 이틀 동안 성당 안에 머물며 탄생탑과 수난탑에 모두 올라갔습니다. “가우디의 천재성은 직접 경험해봐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 목표는 레고 모델에 그것을 가능한 한 많이 담아내는 것이었습니다.”라고 그는 강조합니다. 그 직접적인 경험은 모든 디자인 결정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구조적 탁월함의 재현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자신의 생전에 완성되지 않을 것을 알고 있던 가우디는 의도적으로 각 부분을 하나씩 건설하기로 결정했죠. “그는 탄생의 파사드를 먼저 건설하여, 그토록 아름답고 정교한 ‘완성된’ 구역을 만들어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대중이 교회를 계속해서 건설하고 자금을 지원하도록 영감을 주고자 했습니다”라고 록은 말합니다.

    이 레고 세트는 기존의 층층이 쌓아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성당의 원래 구역별 구조를 따릅니다. 록은 “저희는 레고 세트에서 실제 성당의 연대기와 건축 과정을 충실하게 재현했습니다. 이 조립 과정이 사람들이 성당의 역사와 가우디의 천재성을 더 깊이 탐구하는 여정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죠.

    지하 예배당과 가우디가 사망 전에 완성한 유일한 부분인 탄생의 파사드부터 시작하여 수난의 파사드, 내부 본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광의 파사드로 이어집니다.

    록은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저는 레고 시스템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실제 성당의 구조적 원칙을 최대한 충실하게 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레고 미니피겨 촛대 부품을 거꾸로 쌓아 만든 기둥은 가우디의 원래 구상을 반영하는 견고한 공간 프레임을 형성합니다.

    일단 조립이 완료되면 외벽을 분리하고 이 스페인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실제로 방문하는 것처럼 내부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모든 디테일에 푹 빠져보세요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가장 매혹적인 점 중 하나는 '빛의 교향곡'입니다. 실제 성당에서 방문객들이 경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재현하기 위해 500개가 넘는 투명 레고 조각이 사용되었습니다.

    내부 본당에는 '캐노피 틈새' 형태로 설계된 천창이 있는데, 이는 기둥으로 이루어진 숲과 같은 성당을 구상했던 가우디의 비전을 반영합니다. 탄생의 파사드(동쪽)는 아침 햇살을 표현하기 위해 시원한 파란색과 녹색을 사용했고, 수난의 파사드(서쪽)는 저녁 햇살을 위해 따뜻한 붉은색과 주황색으로 구현했습니다.

    저희는 디자이너들에게 숨겨진 디테일에 대해 묻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 세트에 담긴 디테일은 특히 놀랍습니다. 모델 곳곳에 디테일을 더하는 533개의 라디에이터 그릴 부품, 첨탑 꼭대기를 장식하는 100개의 원뿔형 뿔 부품(원래 유니콘 뿔로 사용됐던 부품이죠), 건물을 장식하는 42개의 조각상으로 섬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요? 예수탑(가장 높은 탑) 바로 아래에 있는 파란색 타일인데, 그 타일이 성당의 기준점이 되는 제로 포인트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고전적인 작품, 탁월한 비전

    높이 62cm(24인치)가 넘는 레고 아키텍처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기술적 성취이자 예술적 비전에 대한 찬사입니다. 록은 “이 세트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요소는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부품만을 사용하여 레고 시스템의 다재다능함을 정확히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고전적인 요소들이 섬세하게 사용될 때, 비범함을 이뤄낼 수 있다는 이러한 디자인 철학은 장인 정신과 첨단 공학을 융합하고자 했던 가우디의 정신을 반영합니다.

    레고 아키텍처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단순한 랜드마크를 넘어 건축적 야망의 여정이며, 구조적 사고의 정수를 보여주는 걸작이자 선구적인 천재성의 증거입니다. 혁신적인 디자인, 건축, 또는 여행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에게 완벽한 작품입니다.

    록, 이 명작을 브릭으로 옮겨 주셔서 고마워요.

    © Junta Constructora del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