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트를 선정
이번 신규 세트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가논과의 최종 결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가논 성의 폐허 속에서 거대한 괴수 가논에 맞서는 링크와 젤다, 나비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죠.
팬들이 이번 신규 세트에서 어떤 점을 기대해도 좋을지 웨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주 세밀하게 묘사된 브릭 조립식 가논 피겨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디오라마 안에 전시할 수도 있고, 따로 떼어내어 원하는 포즈를 취할 수도 있죠. 게다가 원작의 디테일을 그대로 살린 미니피겨와 독특한 프린팅 부품들도 들어 있습니다. 수많은 명장면을 남겼던 전설적인 게임의 한순간을 그대로 포착해서 담아냈습니다."
젤다의 전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두 번째 레고 세트인 만큼, 저희는 웨스에게 왜 이 순간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어떤 세트를 만들지 여러 아이디어를 고민해 봤습니다." 웨스가 설명합니다. "이미 데크나무 2 in 1 세트에서 링크와 젤다를 선보이긴 했지만, 주요 캐릭터 라인업을 완성해 줄 가논돌프 미니피겨가 없다는 게 정말 아쉬웠거든요. 특히 이 장면은 주인공 세 명이 모두 등장하는 데다, 조립하는 재미가 쏠쏠한 인상적인 순간이라 완벽했죠. 무엇보다 데크나무 세트가 게임 속 링크 여정의 시작을 보여준다면, 이번 세트는 그의 마지막 시련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근사한 조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