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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스타워즈™ 디오라마의 지형 조립하기

레고® 스타워즈™ 디오라마의 지형 조립하기

신박한 지형 조립 기법 하나만으로도 영상의 생동감이 확 달라진다는 거 아세요? 말 나온 김에 어디 한번 따라 해볼까요?

영감이 느껴지는 데다가 레고® 스타워즈™ 미니피겨를 전시하기에도 더없이 완벽한 풍경을 브릭으로 조립하고, 깊이와 사실감이 사뭇 다른 인상적인 전시물을 만들어보자고요.

그래서 우리가 레고 조립 전문가 @farawaybricks에게 부탁을 해봤거든요. 스타워즈 행성 타투인의 복잡한 지형과 바위를 재현할 때 사용되는 전문적 기법을 좀 알려달라고요. 그랬더니 고맙게도 색상 선택부터 경사 주기와 층 만들기까지 여러분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다 전해주겠다네요.

레고® 지형 만들기

스타워즈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거겠지만, 타투인의 지형은 모래 언덕과 광활한 사막 황무지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러다 보니 경사진 사막의 모래 언덕을 재현하는 것부터 사실적인 모래의 질감 표현까지 고려해야 할 점이 하나둘이 아니겠죠! 아, 그리고 모래에 찍힌 C-3PO의 발자국은 실험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타투인의 환상적인 배경은 수많은 극중의 장면들을 골라 재현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주어요. 두 개의 해가 보이는 석양, 다스 몰과 콰이곤 진의 대결, 그리고 아마 포드 레이싱도 장소가 여기였죠? 아니면 여러 장면을 골라서 하나로 합칠 수도 있고요. 실제로 우리의 조립 전문가 @farawaybricks도 “의도적으로 분할 화면을 선택했다”잖아요. “첫 번째 스타워즈 장면에서 보았던 것처럼 R2-D2와 C-3PO가 타투인에서 서로 다른 모험의 길을 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요.”

결국 핵심은 기법

여러 가지 기법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비록 처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요. @farawaybricks도 그러데요. 까다롭긴 하지만 시각적 효과가 뛰어난 여러 가지 기법을 동원하여 각각의 지형에 맞게 브릭을 사용했다고요. 조립판을 계단식으로 쌓아 경사진 모래 언덕의 질감을 표현하는 것부터 스터드가 위를 향하지 않게 하는(SNOT) 기법으로 동굴 입구의 바위를 만드는 것까지…

다만, 이 레고 지형을 조립하는 게 처음이라면 일단은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farawaybricks의 말을 한번 들어보실래요? “일반적인 기본 색상을 고르고 조립판이나 브릭처럼 흔히 쓰는 부품들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디자인할 것을 권해드려요. 크고 사실적인 장면을 만드는 데 꼭 복잡한 각도나 고급 기법이 전부인 건 아니랍니다. 때로는 단순함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도 있다니까요.”

또한 캐릭터를 전시하고 포즈를 취하고 위치를 잡는 방식을 바르게 선택할수록 지형의 깊이와 역동성이 강조될 뿐 아니라 전체 장면의 생동감이 크게 달라져요. “배치라는 것이 단순히 미학적인 차원을 넘어 큰 의미를 내포할 수 있다”는 @farawaybricks의 설명이 바로 그런 뜻이겠죠.

자, 어떤가요? 새로 익힌 레고 조립 기술을 머나먼 은하계로 확장하고… 지금 바로 창의적인 스타워즈 디오라마 모험을 시작해보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