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스타워즈™ 얼티밋 컬렉터 시리즈의 어제와 오늘
레고® 얼티밋 컬렉터 시리즈(UCS)는 한마디로 말해 레고 스타워즈™ 은하계의 가장 상징적인 요소들이 놀랍도록 정교하게 집약된 최상급의 전시용 세트예요.
종류도 다양해서, X-윙 파이터, 타이 인터셉터, 밀레니엄 팔콘과 같은 전설적인 우주선이 셀 수도 없을 정도인 데다가, 최근에는 레고 스타워즈 장고 펫의 파이어스프레이급 우주선까지 추가되었네요.
그런데 이번에 또 다른 거대한 배틀 스테이션 하나가 하이퍼스페이스에 모습을 드러냈으니… 예, 바로 새로운 레고 스타워즈 데스스타(75419) 얘기랍니다.
무엇보다 이 모델은 지금까지 나온 레고 스타워즈 테마의 모든 UCS 컬렉션 중에서 가장 거대하다죠. 부품 수만도 무려 9,000개가 넘고, 레고 스타워즈 미니피겨와 피겨의 수도 38개(예, 맞아요! 38개!)나 될뿐더러, 팬들 사이에서 인기 최고인 양대 에피소드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과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에 나오는 모든 방과 장면들이 그 안에 다 담겨 있으니까요. 클래식 스타워즈 이야기의 팬들에게 그야말로 꿈 같은 세트 아니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 신상품 레고 스타워즈 데스스타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 위해 그간 여러 레고 스타워즈 세트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이 신상품의 선임 디자이너를 맡았던 레고 디자이너 세자르 카르발료자 소아레스와 이야기를 나눠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