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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신상품 레고® 웬즈데이 세트

    새로운 레고® 웬즈데이 세트와 함께 한층 다채로운 수수께끼와 대혼란에 빠져보아요

    히트작 웬즈데이 시리즈의 웬즈데이 아담스, 이니드, 씽이 펼쳐보이는 음울한 고딕풍의 모험이 마음에 드나요? 그래서 우리가 어둡고 맛깔나는 놀라움을 준비했답니다.

    연중 언제든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해줄 온갖 레고® 웬즈데이 세트를 여기 전부 다 모아보았거든요. 웬즈데이 팬을 위한 선물이나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여줄 세트를 찾고 있다면, 이 세트들은 꼭 한번 보고 가시기 바랄게요.

    자, 시커먼 옷을 입고 무표정한 얼굴을 준비하세요. 지금부터 함께 최고의 레고 웬즈데이 세트들을 구경해보기로 하시죠.

    레고® 웬즈데이 검은 달리아 꽃

     

    우아한 잎과 연보라색 꽃봉오리 속에 신비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우아한 검은 달리아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꽃병을 여는 순간, 이동식 책상, 의자, 그리고 온갖 스토리텔링 액세서리로 가득한 미니 온실 모양의 교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세트에 들어 있는 웬즈데이 아담스와 마릴린 쏜힐 교수 미니 인형을 주역 삼아 나만의 장면과 스토리를 만들며 모든 것을 무한한 놀이의 기회로 바꿔보세요.

    레고® 웬즈데이 모티시아의 작은 집

    모티시아가 사는 음울한 고딕풍의 집을 브릭 모델로 재현해보아요. 방이 여섯 개나 되고 측면이 열리는 6층짜리 집의 모습이 정말 실감나죠! 잘 꾸며진 주방, 거실, 벽난로, 침실, 교령의 방, 욕실도 정말 그럴듯하고요. 집이 완전한 모듈식으로 디자인된 데다가 세 조각으로 분리되므로 다양한 방식으로 놀이가 가능합니다. 조립식 패밀리카와 네 개의 미니 인형 피겨(비앙카 바클레이, 러치, 모티시아 아담스, 웬즈데이 아담스)를 장면에 더해주기만 해도 바로 그림 나올 걸요.

    레고® 웬즈데이 씽의 아파트

    미니어처의 모습으로 재현된 씽의 새 아파트에 잘 오셨어요. 휴대용이라 해도 될만큼 작은 집이 조립식 트렁크 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트렁크를 여는 순간 내부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가구를 배치하고, 불을 피우고, 흥미진진한 모험을 마친 후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이니드 미니 인형에게는 씽을 돌봐주고 매니큐어로 손톱을 좀 칠해달라고 해볼까요? 도저히 잊지 못할 이 시리즈의 주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데다가 놀이거리가 끝도 없네요. 그야말로 완벽한 세트라 할 만하죠! 아, 벌써 놀이를 마칠 시간인가요? 전부 다 트렁크에 간편하게 집어넣고 다음 번 놀이 때까지 잘 보관해두세요.

    레고® 웬즈데이: 웬즈데이 아담스 피겨

    특별한 소장용 자유관절 피겨로 다시 돌아온 역대 최고의 안티히어로 웬즈데이를 반갑게 맞아주세요. 머리, 팔, 발이 움직이고, 두 가지 표정 부품으로 얼굴을 바꿀 수 있으며, 의상을 갈아 입히고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충실한 조력자 씽, 검은색 장난감 달리아로 장식된 스탠드, 그리고 Rave’N Dance 드레스나 교복 같은 보물을 보관하기 좋은 비밀의 수납 공간이 세트에 함께 들어 있네요. 네버모어 아카데미 정문과 그녀의 믿음직한 타자기, 네로의 무덤, 수정구슬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이용해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해보세요.

    레고® 웬즈데이: 웬즈데이와 이니드의 기숙사 방

    정교하게 재현된 세트를 통해 웬즈데이와 에니드의 기숙사 방으로 가볼까요? 웬즈데이의 첼로, 타자기, 미스터리 보드, 가고일 장식 발코니 등의 온갖 사물이 마치 실제처럼 갖춰져 있네요. 받침대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앗, 숨겨진 서랍이 열리잖아요. 고양이 귀 머리 장식이나 에니드의 휴대폰 같은 비밀의 액세서리를 숨겨두면 딱 좋겠는데요. 세트에 함께 들어 있는 소장용 미니 인형 피겨 4개(각각 2가지 모양의 웬즈데이와 이니드)와 언제나 충직한 조수 씽을 장면에 배치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를 놀이에 빠져보자고요!

    레고® 브릭헤즈™ 웬즈데이와 이니드

    거의 상극인 그 두 룸메이트가 레고 브릭헤즈™ 웬즈데이와 이니드 조립 세트를 통해 다시 만났어요. 웬즈데이 아담스는 특유의 검은색 드레스를, 그리고 금발머리 이니드 싱클레어는 밝고 화사한 색상의 스웨터를 입고 있네요. 더없이 생동감이 느껴지는 데다가 두 캐릭터의 강렬한 대비가 한눈에 보기에도 인상적이잖아요! 선반 위에 함께 올려놓아도 잘 어울리고, 따로 두어도 볼만하고, 어떻게 전시하든 여지없이 멋지답니다. 곁을 지나칠 때마다 주말 내내 보았던 극중의 장면장면이 알알이 떠오를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