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에그맨의 최근 침공에 대한 레고 그룹의 공식 발표
얼마 전에 누군가가 심리조종술로 우리 직원들의 자유의지를 해킹하였으며, 레고 그룹은 이로 인해 발생한 모든 불편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는 범인이 이보 '에그맨' 로보트닉 박사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레고 그룹은 이 자가 우리 사이트를 해킹하고 소닉 더 헤지혹™에 대해 "한심하다" 또는 "역겹다"는 식의 막말을 올린 것을 용서할 수 없으며, 나아가 파란색이 고슴도치에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레고 그룹이 소닉에게 직접 사과를 한 것이죠.
사실 말이지만, 레고 그룹은 이 불행한 사태에 얽히고 싶지 않습니다. 닥터 에그맨의 해킹 침투 당시의 상황이 어떠했는지는 아래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