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소원을 빈다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거든요. 우선 별똥별이 떨어지는 걸 봐야 하고, 게다가 마침 그 순간에 소원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말인데, 시간을 좀 늦춰보면 어떨까요? 레고® 별을 조립하고, 시간 여유를 갖고, 정말 소원하는 게 뭔지 생각을 좀 해보자고요. 그 편이 한결 편리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