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레고® 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 세트가 예전에 비해 더욱 큰 놀라움을 주는 이유는?
레어제품

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

Average rating4.8out of 5 stars
Price259,900 원

새로 나온 레고® 백 투 더 퓨처 세트가 예전에 비해 더욱 큰 놀라움을 주는 이유는?

1985년, 캘리포니아의 틴에이저 마티 맥플라이가 괴짜 과학자 에밋 브라운 박사를 만나면서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우정의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그런데 이 다이내믹한 2인조에 못지않게 유명한 것이 또 있죠. 다름아니라 이들과 시간여행 모험을 함께한 자동차 말이에요!

생긴 모양부터가 한눈에 띄는 바로 그 자동차가 새로운 레고® 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 세트를 통해 현실로 되살아납니다! 이 세트는 글자 그대로 타임머신이에요.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거꾸로 흐른 듯 영화를 처음 보았던 순간의 감동이 되살아나잖아요. 자, 이 특별한 세트와 함께 마티, 브라운 박사, 조지, 비프를 만나보고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그들의 위대한 여정을 따라가볼까요!

아, 그리고 설령 백 투 더 퓨처의 열성 팬이 아니더라도 이것 하나는 부정 못할 걸요. 이 자동차가 멋다는 사실 말이에요.

실제로 박사도 그랬잖아요. “기왕에 타임머신을 차 안에 넣을 거라면 차가 좀 멋진 게 좋지 않겠어?” 

맞는 말이에요, 박사님.

“길? 우리가 가는 곳엔 길 따윈 필요 없어”

하나의 세트를 세 가지 방식으로 조립할 수 있습니다.

레고® 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 세트는 3종 변신 모델로 디자인되었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립할 수 있으며, 하나하나의 모델이 영화 3부작의 각기 다른 장면을 보여주어요. 

첫 번째 모델은 마티와 박사가 1985년으로 되돌아갈 때 사용했던 번개 전도장치가 달린 오리지널 버전이고, 두 번째 모델은 백 투 더 퓨처 II에서 보았던 것처럼 접이식 타이어가 달린 비행 자동차이며, 마지막 모델은 당연히 백 투 더 퓨처 III 버전이겠죠? 전기 부품으로 가득한 트레이를 붙인 채로 마티를 1955년의 서부시대로 데려다준 바로 그 자동차 말이에요.

물론 클래식 걸윙 도어, 시간 여행 도착 시점이 찍혀 있는 대시보드, 교체 가능한 번호판(유명한 OUTATIME 번호판 포함)은 어느 걸 조립하든 공통이랍니다. 시간 여행의 필수 장치인 플럭스 커패시터도 당연히 들어 있고요. 심지어 불까지 켜지는 걸요!

재미있게도 백 투 더 퓨처의 초기 대본에는 마티와 박사가 사용하는 시간 여행 장치가 냉장고로 되어 있었다네요! 

만일 대본이 다시 쓰여지지 않았다면 지금 이 세트에도 시간여행 냉장고가 들어 있겠죠.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가서 알아봐야겠어요. 

또한 이 세트에는 마티 맥플라이와 브라운 박사 미니피겨가 새로이 디자인된 모습으로 들어 있어요. 게다가 마티가 갖고 있는 게… 백 투 더 퓨처 II 영화에서 멋지게 타고 날았던 핑크색 호버보드 아닌가요?

가만 생각해보면 재미있죠. 두 번째 영화에서 보여준 미래의 모습이 2015년 10월 22일이라니 말이에요. 이미 지나버렸지만, 우린 아직도 그 호버보드가 나타나주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당장은 이 세트에 있는 걸로 만족해야 할 것 같네요.

“아직 여러분은 준비가 안 된 것 같군요”

백 투 더 퓨처의 열성 팬이라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과거에도 이 3부작 영화를 테마로 세트가 출시된 적이 있어요. 사실 이번이 세 번째랍니다. 

2014년에 이보다 훨씬 크기가 작은 레고® 아이디어 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 세트(21103)가 나왔었고, 그로부터 2년 후에 2016 레고 디멘션즈 레벨 팩 - 백 투 더 퓨처 마티 타임머신(71201)이 출시되었거든요.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나쁘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세트만큼은 가장 크고 정교하게 한번 만들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새로운 레고 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 세트를 최근의 신상품 자동차 조립 모델과 비슷한 크기로 만들게 된 것이에요.

영화의 마법을 내손으로 재현해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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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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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처와 같은 영화에는 분명 뭔가가 있어요. 그냥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아련하고 환상적인 추억과 함께 영감이 솟아오르거든요. 아마 전 세계의 열성 팬 여러분도 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 세트를 보는 순간 똑같은 느낌을 받으시겠죠!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게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에요. 다시 돌아가 다시 처음으로 영화를 보고 싶은데 말이에요. 하지만 다가올 미래 또한 분명 그 이상으로 멋지겠죠. 무엇보다 이 세트가 있기에 더더욱 그러할 테고요. 

브라운 박사의 말이 기억나네요. “자신의 미래는 스스로가 만드는 거야. 그러니 좋게 만들어 나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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