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 타이탄에서 온 레고® 마블 수퍼 악당.

타노스

타노스는 1973년 마블 코믹스에서 내놓은 인빈서블 아이언맨 만화를 통해 처음 등장했어요. 그리고 그 후로도 여러 편의 만화를 통해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펼쳐보여주었죠. 그러다가 2004년에 이르러 타노스라는 자체 제목을 붙인 작품이 최초로 공개되었어요.
영화 속의 타노스는 2012년 개봉된 어벤져스의 엔딩 크레딧에 처음 나타나는데, 신비에 싸인 로키의 후원자로 묘사되어 있어요. 그리고 2018년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통해 인피니티 스톤 6개를 모두 모으기 위한 전설적인 원정 작전을 시작해요. 우주 전체의 모든 생명체를 절반쯤 파괴하겠다는 궁극의 목표를 가슴 속에 품은 채로요.

타노스는 어디서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수퍼 악당이에요. 지금까지 판타스틱 포, 엑스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등 온갖 인쇄물과 화면의 영역을 아우르며 마블 유니버스의 수많은 영웅들과 싸움을 벌여 왔거든요. 그러다 보니 레고® 선물 세트를 비롯하여 타노스의 모험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수퍼 히어로 장난감에도 자주 등장하는 인기 액션 피겨가 되었어요.

타노스는 사나운 타이탄 종족인데,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으는 것이 그의 목표예요.

타노스는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에서 태어났어요. 이른바 데비안츠 종족의 유전자를 타고나는 바람에 특이한 외모를 갖게 되었죠. 타노스는 탁월한 과학 기술을 사용하여 자신의 신체적 힘과 능력을 엄청나게 높였어요.

타노스는 원래 평화를 사랑하던 소년이었는데, 성장 과정에서 죽음을 탐닉하는 괴물로 바뀌어버렸죠. 그리고 그 집착을 이기지 못해 결국 타이탄에 핵 공격을 가하여 수백만의 인명을 희생시켜요. 게다가 그 사건을 계기로 우주를 구하려면 우주 전체의 생명체 중 절반을 파괴해야 한다는 비뚤어진 마음을 갖게 되죠. 그가 인피니티 스톤 6개를 모두 모으려는 것도 바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이고요. 그는 그렇게 스톤을 하나씩 모을 때마다 왼손에 착용한 인피니티 건틀렛에 스톤을 장착해요. 결국 그는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으는 데 성공하고 파괴의 야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해요.

레고 마블 어벤져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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