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이고, 재미있고, 액션이 넘치는 해리포터™ 영화 속의 멋진 장면들! 마치 버티 보츠의 에브리 플레이버 빈즈™처럼 그 다채로움이 거의 끝도 없잖아요.
그런 이유로 우리가 영화 속의 사랑스러운 순간들이 담긴 다양한 세트들을 계속 소개하는 것이고요. 즐기고 재현해보고픈 장면들이 어디 하나둘이어야죠.
그래서 말인데, 우리와 함께 떠나보시죠. 최고로 꼽을만한 해리포터 영화 속의 장면들이 담긴 세트를 찾아서!
해리포터가 알버스 덤블도어의 사무실에 처음 가던 날, 횃대 위에 앉아 있던 빨간 새를 보고 넋을 잃는데… 그 순간 갑자기 새가 화염에 휩싸이며 해리를 놀라게 하죠. 그런데 그건 오히려 희망의 신호였으니… 재 속에서 아기 새가 모습을 드러내잖아요.
레고® 해리포터™ 포크스™: 덤블도어의 불사조 세트는 바로 그 장면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자유관절 포크스 피겨를 보며 희망과 환생의 메시지를 마음에 되새기라는 뜻에서요. 강력한 발톱으로 횃대에 버티고 선 채로 마법 모자와 그리핀도르의 검을 든 모습이 한눈에 보기에도 당당하죠! 거기에 귀여운 아기 포크스 피겨만 더해주면, 더 이상 완벽할 수가 없다니까요!
귀마개를 착용하세요. 스프라우트 교수의 마법 본초학 수업이 시작됩니다. 영화에서 보았던 것처럼 온실 안에 마법의 식물들이 가득하네요. 이 세트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레고 해리포터 맨드레이크 식물 세 촉을 포함해서요. 화분에서 뽑아 올려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스프라우트 교수, 네빌 롱바텀™ 미니피겨의 손에 들려주고 두꺼비 트레버 피겨를 장면에 더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아시죠? 버논 더즐리의 누이 마지도 해리를 대하는 태도가 버논에 못지 않잖아요. 그런데 해리가 진짜 유쾌한 방식으로 그 은혜를 갚아주는 걸요!
자, 그 장면을 실감나게 재현해볼까요? 더즐리네 집을 조립하고(온실, 주방/테이블, 그리고 계단 밑의 침실로 이어지는 비밀의 문까지 극중의 모습 그대로죠) 해리의 마법으로 마지 이모를 풍선처럼 부풀려버리세요.
강아지 리퍼 피겨와 부풀어 오른 마지 이모를 포함하여 모두 다섯 개의 레고 해리포터 미니피겨를 이용해 또 어떤 창의적인 상황을 연출해볼까요?
해리가 킹스크로스 기차역에 처음 내리는 장면이 기억나나요? 불안감과 기대가 동시에 느껴지는 데다가, 당연히 위즐리 가족과의 첫 만남도 인상깊었다고요? 그런 당신을 위해 레고 해리포터 책장 장식: 호그와트™ 익스프레스를 추천드려요.
사상 최초의 레고 해리포터 책장 장식이란 것부터 특별할뿐더러, 기관차와 객차로 구성된 호그와트 익스프레스™의 일부 구간이 조립 모델로 재현되어 있고, 킹스크로스 플랫폼 9¾™, 해리포터와 론 위즐리™ 미니피겨, 헤드위그™와 스캐버스™ 피겨까지 함께 들어 있네요.
모델을 펼쳐 열고 플랫폼에서 놀이를 하기에도 재미있고, 닫아서 책장의 책들 사이에 끼워두어도 얼마나 깔끔하게 어울리게요.
해리가 호그스미드™에 도착하여 해그리드™를 만나고 신입생들과 함께 보트를 타던 순간 기억나시죠? 바로 그때 학생들이(그리고 우리도) 호그와트 성을 처음 보잖아요.
일단 세트의 크기가 여태 세상에 나온 미니피겨 스케일의 중심 탑 중에서 가장 클 뿐 아니라, 온갖 장치들이 곳곳에 가득하네요. 트랩 도어를 통해 플러피의 방에서 탈출하고, 악마의 덫을 피하고, 빙빙 돌아가는 중앙 계단을 따라 덤블도어의 집무실에고 가보고…
암석 지반을 분리하고 호그와트 초상화 여섯 장과 기타 기억에 남는 물건들을 찾아보세요. 소망의 거울™과 마법 모자도 어딘가 있을 텐데요.
미니피겨도 12개나 들어 있네요.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네빌 롱바텀, 목이 달랑달랑한 닉, 알버스 덤블도어™ 등의 인기 레고 해리포터 캐릭터들과 차례로 인사 나누시죠.
해리의 다이애건 앨리™ 첫 방문… 이 영화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장면으로 꼽아도 되겠죠? 사실 우리도 그때 마법 세계를 처음으로 들여다볼 수 있었잖아요.
두 곳의 상점이 등장하는 이 세트로 그 순간을 재현해보세요. 공중에 뜬 빗자루가 반겨주는 고품질 퀴디치™ 파티용품 가게부터 구경해볼까요? 쿼플, 블러저, 골든 스니치™ 등의 장비들이 안에 가득하네요. 맛있어 보이는 아이스크림 가게는 안팎에 모두 좌석을 두어야 할 정도로 성업 중이라서 옛스러운 아이스크림 가판대까지 거리에 내다 놓았군요.
자, 세트에 들어 있는 미니피겨 여섯 개(플로린 포테스큐, 케이티 벨, 앨리샤 스피넷, 론 위즐리, 초 챙™)와 함께 본격적으로 구경을 시작해볼까요!
레고 해리포터 크리스마스 캘린더 2025와 함께 크리스마스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는 것보다 더 마법 같은 방법이 또 있을까요?
매일 새로운 깜짝 조립 모델이 반겨주는 데다가, 2025년 버전에는 특별히 벅비크™, 아라고그, 수사슴 패트로누스™와 같은 마법 생물체 레고 피겨까지 들어 있다잖아요. 또한 미니피겨도 여덟 개나 등장하네요. 제각기 호그와트 크리스마스 점퍼를 차려 입은 해리포터, 초 챙, 드레이코 말포이™, 루나 러브굿™을 비롯한 쟁쟁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준비를 하시죠.
거기에 더하여, 호그와트 입학허가서, 버티 보츠의 에브리 플레이버 빈즈 한 상자, 마법 모자, 몬스터의 몬스터북과 같은 유명한 아이템의 미니 조립 모델도 틀림없이 마음에 들 걸요.
위험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녀석이죠! 해리가 리키 콜드론에 머무는 동안 이 몬스터의 몬스터북과 처음 마주치던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거의 손가락 몇 개를 대가로 지불할뻔 했잖아요.
자, 이제 여러분 차례예요. 레고 해리포터 물어뜯는 몬스터의 몬스터북 세트를 이용해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세요(손 깨물리지 않게 조심!). 브릭으로 재현된 몬스터북이 너무나도 정교할 뿐 아니라, 모델에 바퀴와 풀백 장치가 숨겨져 있어 평평한 표면에 놓고 뒤로 당겼다가 놓아주는 순간 책이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하면서 쪼르르 달려갑니다. 거기에 더하여 네빌 롱바텀 레고 미니피겨와 몬스터의 몬스터북 액세서리도 세트에 함께 들어 있네요. 여러분이라면 아마도 네빌보다는 몬스터북을 잘 다룰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