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모여보세요. 아주 먼 옛날, 머나먼 곳에서 펼쳐진 위대한 영웅의 위엄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묻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지만, 전부 사실입니다. 제가 잘 알죠. 왜냐면, 제가 바로 그 영웅이었거든요. 모든 건 화요일이나 어쩌면 수요일에 시작됐어요. 그때 저는 학교에 가는 길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