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사회성, 감성 및 능력 발달에 필요한 기술을 기르는 것도 사실 그에 못잖게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학교 공부와 놀이 사이의 올바른 균형을 찾는 것(그것도 즐거움을 놓치지 않으면서!)이 바로 전인적인 학습 체험에 더하여 생의 이후 단계에서 필요한 모든 능력을 갖추는 데 필수라는 걸요.
좋아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아이의 능력 발달을 촉진하는 가운데 그와 병행하여 재미도 느끼도록 할 수 있을까요? 답은 바로 LEGO® Builder예요! 놀이의 힘을 이용해 배움과 재미를 동일한 활동으로 묶어버리자는 거죠. 멋지지 않나요?
배움과 재미를 합친다는 것은 마치 아이가 좋아하는 파스타 소스에 채소를 몰래 섞는 것과도 같아요. 다만 볼로냐 소스에 당근을 넣는 대신, 가족 활동에 레고 브릭을 넣어서 능력 발달과 필수 생활 수업을 마치 재미있는 놀이처럼 바꾼다는 게 다를 뿐이죠.
그런데 이게 왜 중요하냐고요? 온 가족 조립 시간이 지능 발달을 돕고 기억력을 높여주고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 능력을 길러주거든요. 게다가 이게 아이의 능력 발달뿐 아니라 성인의 두뇌 활성도를 유지하는 데도 아주 좋답니다!
어린 세대의 흥미를 자아내는 동시에 아주 어린 유아부터 나이가 꽤나 든 삼촌까지 온 가족이 참여할만한 활동거리를 찾는다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레고 세트를 이용한 가족 활동을 추천하는 것이랍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주 멋진 방법이 되어주거든요. 아이들은 온라인에서 친구들과 전투를 벌이고 할머니는 전화에 매달려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모두가 테이블에 한데 모여앉아 레고 세트로 평생의 추억을 쌓는 편이 한결 낫지 않겠어요! 게다가 LEGO Builder 앱의 Build Together 기능을 이용해 놀이 마당을 화면으로 옮기면 나이나 능력에 관계없이 온 가족이 참여할 수도 있다니까요.
레고 세트를 이용한 가족 유대감 쌓기는 나이든 세대가 자신의 조립 노하우를 어린 조립 초보자에게 전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정 영원불변의 활동이라 할만해요. 생동감 넘치는 바이킹 마을(21343) 또는 장엄한 자연사 박물관(10326) 세트를 조립하며 모두가 정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
게다가 그런 시간이 우리 아이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도 놀랍도록 도움이 된다니 말이에요! 보시라니까요. 머잖아 아이들의 질문이 ‘누구? 무엇? 어디서? 언제? 왜? 어떻게? 요점이 뭐죠? 그거 좋은 생각 맞아요?’ 식으로 진화할 테니까요. 그런데 그게 진짜 좋은 거랍니다. 우리가 약속할게요!
또한 가족 조립은 아이들에게 팀워크를 통해 향후 닥쳐올 어떤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줘요. 토너먼트 템플 시티(71814)에서 한판 대결을 벌이거나 강력한 히트웨이브 트랜스포밍 라바 드래곤(71793)을 다루는 게 쉽지 않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모두 한 팀이 되면 어떤 과제도 해낼 수 있으니까요. 그게 심지어 드래곤 길들이기라도!
아울러 함께 조립하기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존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어요. 다른 사람들의 능력이 어떻든간에 말이죠. 만일 엄마는 빨리 조립을 마칠 수 있는데 아이는 여전히 브릭을 다루기 어려워한다면, 온 가족이 속도를 좀 늦춰서 보조를 맞춰주세요. 그런 배려가 어린 아이에게(때로는 좀 더 큰 아이에게) 인내력을 배울 기회가 되어줄 테니까요. 그리고 이때도 LEGO Builder 앱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어린 조립 초보자가 매 단계를 시각화하고 프로젝트를 적당한 크기로 세분하여 팀워크를 발휘하는 데 이게 아주 제격이거든요.
게다가 나누기와 번갈아 하기처럼 아이의 삶을 결정지을 필수적 사회성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세트의 작은 브릭을 집어드는 만큼이나 쉬워진다니까요. 하여간에 협업의 효과는 대단해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까다로운 주제를 두고 얘기를 나누거나 소셜 미디어에 떠도는 흥미로운 가십거리를 가볍게 주고받기에도 체험 활동이 얼마나 좋은데요.
우리에겐 모든 조립이 예술이에요. 설명서대로 한다고 해서 그 활동이 덜 창의적이라는 말은 절대 성립하지 않는다니까요! LEGO Builder 앱의 지침을 따르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순서와 지침 따르기의 중요성을 배우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데요(아이가 그걸 해낼 줄 누가 알았겠어요).
아니면 정 반대로 아이를 아예 확 풀어줘버리는 건 어떨까요? 레고 브릭을 이용한 프리스타일 조립으로 상상력에 기름을 부어주고 감각을 자극해보세요! 아시죠? 여러 가지 색상, 모양, 질감, 그리고 촉각을 이용한 신체 활동이 아이에게 상상력, 창의력, 시각화에 필요한 도구가 되어준다는 것을요! 참으로 놀랍잖나요!
게다가 멋진 레고 조립 작품을 전시하는 방법도 가히 무한할 정도랍니다. 아이의 창의력이 냉장고 전면의 모습을 어떻게 바꿔놓는지 좀 보시라니까요.
한마디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조립은 아이의 배려심, 공감, 창의력을 길러주는 무지 좋은 방법이에요. 그것도 “정말 중요한” 재미를 잃지 않으면서요! 아니 할 이유가 없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