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선물로 어떤 걸 생각하고 있나요? 초콜릿 달걀도 뭐 나쁘지는 않겠지만, 그보다는 두고두고 보고 즐길만한 무언가가 더 낫지 않나요? 이를테면 레고® 세트라든지요. 재미있는 조립 체험에 더하여 전시용 모델로도 더할 나위 없고 연중 내내 즐길 수 있는 십대 눈높이의 세트들이 하나둘이 아니거든요. 마침 우리가 십대를 위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온갖 부활절 바구니 아이디어를 모아봤으니 한번 둘러보시죠.
아, 그리고 성인을 위한 선물도 필요하다고요? 걱정 마세요. 성인을 위한 최고의 부활절 선물 아이디어도 여기 따로 추려 놓았으니까요.
토끼는 부활절 공식 동물 마스코트잖아요. 그러니 부활절 축하 테마의 세트로 레고 크리에이터 3in1 귀여운 토끼만한 것이 또 어디 있겠어요? 머리, 귀, 앞다리, 뒷다리가 다 움직이고, 두 발이나 네 발로 설 수도 있는 데다가, 해바라기와 당근도 챙겨 갖고 나왔네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거든요. 다른 두 가지의 동물로 바꿔 조립할 수도 있다니까요. 초록빛 풀밭 근처의 자유관절 라마와 당근 반 쪽으로, 아니면 얼음판 위에 앉은 물개와 물고기로 변신을 시켜보세요. 십대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이 세트가 괜찮을 걸요. LEGO Builder 앱에 함께 조립하기 설명서가 들어 있으니, 꼭 사용해보시기 바랄게요.
달콤한 맛에 빠져 있는 미식가를 위한 선물거리를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단연 레고 시티 도넛 트럭이죠. 맛있어 보이는 아이싱 장식, 지붕 위의 커다란 도넛, 그리고 조리실의 커피 머신과 금전등록기까지… 자, 모든 준비는 끝이에요. 도넛과 음료를 손님들에게 서빙하는 역할극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을 뿐 아니라, 키오스크를 분리하고 얼마든지 다르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니까요. 트럭 주인과 손님 미니피겨를 장면에 추가하고 또 어떤 이야기를 펼쳐볼까요?
해변에 갈 철이 아니라고요? 레고 프렌즈 서핑하는 강아지와 스쿠터 모험 세트와 함께라면 시즌이 따로 없는 걸요. 미니 서핑보드, 스쿠터, 육상 요트, 라운지 의자에 더하여 레고 프렌즈 미니 인형 2개와 코기 피겨 2개까지… 벌써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지 않나요? 어디서든지 주변을 금방 해변으로 바꾸고, 상상 속의 세상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를 놀이에 빠져보자고요.
로이드의 그린 포레스트 드래곤과 함께 하늘로 솟아올라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TV 시즌 3의 공중전 장면들을 실감나게 재현해볼 준비됐나요? 꼬리, 목, 다리, 날개의 관절이 움직이고 안장이 장착된 인상적인 드래곤이 등장하는 가운데, 미니피겨 두 개(황금 카타나 검으로 무장한 로이드와 도끼를 든 악당 드래곤 스카우트 전사)가 당장이라도 한판 붙을 기세인 걸요. 모험 놀이를 좋아하는 영웅을 위한 부활절 선물로 아주 괜찮겠죠!
매일매일을 밝음으로 채워줄 선물거리가 필요한가요? 더 이상 찾아 헤매지 말고 레고 보태니컬 수선화 세트로 결정을 보세요. 조립식 꽃 네 송이(노란색 꽃 둘과 하얀색 꽃 둘)에다가 원하는 대로 맞춤 구성한 초록의 줄기와 잎사귀를 붙여서 선반이나 창틀에 놓아보시라니까요. 실제 수선화들이 다 지고 난 후에도 변함없이 화사함을 지켜줄 테니까요.
부활절을 맞아 자연 테마의 3in1 조립 세트로 십대의 방에 화사한 빛을 채워주세요.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조립 체험이 시작됩니다. 꽃과 나비로 덮인 노란색 물조리개, 꽃으로 장식된 노란색 장화, 꽃이 만개한 횃대 위에 앉아 있는 2마리의 예쁜 새 중에서 뭘 먼저 만들어볼까요? 놀이용으로나 전시용으로나 한마디로 완벽하다니까요!
부활절은 봄을 의미하고, 봄은 모든 생물이 잠에서 깨어난다는 것을 의미해요. 정교한 맞춤형 모델에 봄의 느낌을 담아 집안을 자연의 느낌으로 채워보세요. 생명의 계절을 영접함에 있어 이보다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어요?
부활절과 동물은 환상의 짝이죠. 자, 다 함께 봄의 동물 놀이터로 가볼까요? 꿈많은 십대의 감성으로 트리하우스를 배경 삼아 새와 다람쥐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동물들이 경사로를 달리고, 캠프파이어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앉고, 시소를 타고… 아니면 부활절 달걀 사냥을 해볼까요?
부활절과 사랑스러움의 조합… 헤지혹 피크닉 데이트 플레이 세트를 형용하는 말로 딱 어울리겠죠! 하트 모양의 조립판 위에 돋아 있는 하트 모양의 버섯을 지붕 삼아 가시돌이 한 쌍이 벤치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잖아요. 담요, 장미, 파이, 노란 나비로 주변을 멋지게 장식하고 피크닉을 즐겨보자고요.
해바라기는 어느 곳에서나 즐겁고 낙천적인 느낌으로 주변을 채워주어요. 예, 십대의 방이라고 예외는 아니겠죠. 누구나 좋아하는 이 꽃을 모델 버전으로 조립하고 적당한 곳에 작품 삼아 전시하는 순간 모두의 눈길이 꽂히고 사방이 확 밝아질 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