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세트를 처음 선물로 받은 건 11살이 되던 해 크리스마스였습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모델이었던 까닭에 한동안 레고에 대한 흥미를 잊고 지냈습니다. 그로부터 14년 후, 그러니까 지금부터 7년 전 크리스마스에 구한 8650 레고 레이서 세트 덕분에 돌기 없는 레고 테크닉 모델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수많은 대형 테크닉 세트와 나만의 모델을 사들이기 시작했죠. 그러던 중 2012년 4월에 드디어 교사직을 그만두고 5년 동안 꿈꿔왔던 레고 테크닉 디자이너가 되어 덴마크로 오게 되었습니다.


레고 외부에서의 활동: 친구들과 어울리고,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며, 사진 찍는 걸 좋아합니다. 책 읽기, 음악 감상, 베이스 연주, 밴드 관련 글쓰기, 앨범 리뷰도 제가 좋아하는 취미입니다. 운동으로는 원반 던지기, 롤러블레이드, 수영을 즐깁니다. 체코 사람답게 아이스 하키 세계 챔피언십은 반드시 시청하구요! 


내 인생 최고의 창작품: 2011년에 조립한 사브 37 비겐 제트기가 아닐까요? 정말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가까스로 모델에 짜넣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모델로 남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유형의 모델: 대형 곡예 비행기, 텀블러 자동차, 원격 조종 동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