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와이프가 조립하고 전 부품 찾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와이프가 빵집을 만들면서 많이 좋아했고 거의 3가지건물이 있는 형태라서 조립도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전시효과는 역시 단독건물이 아니고 이어지는 형태라서 혼자는 외롭고 다른 부동산시리즈와 함께 있어야 빛을 보는거 같습니다. 조립후 간단하게 조명을 넣어봤은데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부동산시리즈가 있다면 필구인듯합니다.
모듈러 시리즈를 모으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어셈블리 스퀘어는 레고 쇼핑몰에서 보자마자 놓칠새라 바로 지르고 말았습니다. 아직 조립하기도 전이고, 또 언제 조립하게 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그저 제품 상자만 봐도 마냥 흐뭇해집니다. 다음 시리즈도 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