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닌

로닌은 도둑 두목인데, 훔친 물건들을 스틱스의 도시에 있는 자신의 전당포에서 파는 것이 주업이에요. 그는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며, 대부분의 경우 오직 자기이익만을 꾀할 뿐이에요. 로닌은 과거 언젠가 소울 아처와 내기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자신의 영혼을 잃고도 빚을 다 갚지 못했고, 저주의 영역에서 탈출한 소울 아처는 대가를 받아내기 위해 로닌을 쫓아와요. 그리고 로닌은 영혼을 되찾기 위해 유령을 위해 일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고요. 그후 로닌이 훔쳐간 에어짓주의 스크롤을 찾아 사방을 헤매던 닌자들을 바로 스틱스의 도시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로닌은 스크롤의 대가로 엄청난 값을 요구했지요. 또한 그는 훗날 에어짓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에 대한 정보를 카이에게 넘겨주는 대가로 마스터 우의 차 농장에 대한 닌자 팀의 소유권을 나눠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일로 인해 닌자들의 사업 파트너가 되죠. 그는 지략이 뛰어나고 현명하지만, 태도 문제로 일부 닌자들과 아직도 충돌을 벌이곤 해요. 로닌은 여전히 닌자들의 동지라는 새로운 삶과 자신의 과거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으며, 이익과 생존만이 유일한 관심사라는 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어요. 사실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선한 성품이 깃들어 있는데, 단지 표현하기를 꺼릴 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