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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여전사

"이제 싸움이 끝났으니 노래할 시간이야!"

마을에 위험이 닥쳐오고 모든 바이킹이 고향을 지키기 위해 나섰을 때 가장 뛰어난 전사의 능력을 확실히 보여 준 사람이 누구였는지 아세요? 바로 바이킹 여전사예요. 충직하고 강한 그녀는 검과 방패를 들고 서서 자신이 지키고 있는 목책 벽을 향해 감히 다가오는 괴물의 무리를 용감하게 막아 냈지요.

게다가 바이킹 여전사의 재능은 전투가 끝난 후에도 빛을 발했어요. 바이킹 전래 설화를 모두 알고 있는 그녀는 바이킹의 모든 훌륭한 시와 민요를 모두 외고 있을 뿐 아니라 멋진 노래로 바꿔 들려줄 수도 있거든요. 바이킹 부족의 전승 기록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오는 것도 바로 그녀가 전투에서 이길 때마다 싯귀를 하나씩 덧붙였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