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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사방에 괴물이군. 바이킹으로서 싸우지 않을 수 없지!"

괴물 바다뱀, 숲 트롤, 불을 뿜는 용 등에 대한 영웅적 전설을 들으며 자란 바이킹은 겁이 없을 뿐 아니라 온통 괴물만 눈에 보이나 봐요. 그리고 괴물에 대해 그가 알고 있는 가장 중요한 진리는 보이는 대로 싸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바이킹은 전투가 벌어졌다 하면 도끼와 방패를 손에 들고 가죽과 철이 쟁그렁 덜거덕 부딪히는 소리를 내며 싸움터를 신나게 휘젓고 다닌답니다. 그는 괴물이 눈에 띄는 즉시 싸울 준비를 항상 갖추고 있는데, 워낙 싸움을 좋아하기 때문에 괴물이 사방에 많은 것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