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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를 든 전사

"도끼로 할 수 있는 게 또 하나 있네!"

도끼를 든 전사는 도끼만 있으면 거의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젊을 때 도끼질을 배운 그는 절대 손에서 도끼를 놓아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여러 해를 보내면서 도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일들을 찾아내는 데 선수가 되었죠.

이제 도끼로 배도 만들고 편지봉투도 열 수 있을 정도예요. 피자를 자르고 땔감을 베고 춥고 비 오는 날에 대비하여 아늑한 쉼터도 만들 수 있죠. 더 많은 도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손잡이도 깎을 수 있고요. 만에 하나 애지중지하는 도끼가 사라진다면 뭘 해야 할지 몰라 할 거예요. 도끼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릴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