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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선수

"좀 춥죠?"

모두 이를 덜덜 떨 정도로 바깥 날씨가 추운데도 스노우보드 선수는 마치 제집에 온 듯한 느낌인가 봐요. 강철같은 운동 신경을 가진 그녀는 바닥에 눈이 덮여 있는 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장 가파른 슬로프와 가장 험난한 점프 코스를 용감하게 돌파하지요.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고 눈이 녹기 시작하자마자 산에서 내려와 더 추운 곳을 찾아 떠나야 한답니다.

스노우보드 선수는 조금이라도 온기가 느껴지는 곳에는 머물고 싶어 하지를 않아요. 한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먹고, 여름철에는 수족관의 펭귄들을 돌보는 일을 자원해서 할 정도니까요. 그녀가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은 애지중지하는 스노우보드를 들고 눈 덮인 산에 올라가 추위 속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