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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터 소녀

"누가 뭐라 생각하든 상관없어. 나를 위해 스케이트를 탈 뿐!"

어떤 미니피겨는 유명해지기 위해 스케이트를 타지요. 어떤 미니피겨는 스릴을 느끼기 위해 스케이트를 타고요. 하지만 스케이트 소녀에게 스케이팅은 그냥 재미일 뿐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스케이트 기술에 대해 뭐라 하든 상관없어요. 머리카락을 스치는 바람과 손수 색을 칠한 스케이트보드가 발밑에서 구르는 것을 느낄 수만 있다면요.

하지만 때로는 관심을 끌지 않으려 할수록 결국 더 많은 관심을 얻게 되는 수가 있잖아요. 남을 의식하지 않는 태도 때문에 오히려 수많은 팬이 생겨나고 그녀가 최근에 보여 준 묘기와 스턴트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지 뭐예요. 하지만 스케이트 소녀는 그것조차 상관하지 않는답니다. 마음대로 떠들라지요. 그녀는 자신의 방식대로 계속 살아갈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