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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모두 잡았다. 모두... 한 명만 빼고."

보안관이 서부의 모든 무법자를 체포하기 위해 길을 나섰어요. 멋지지 않나요? 가슴에는 빛나는 배지를 달고 허리에는 권총을 찬 보안관이 카드판의 사기꾼, 가축 도둑 일당, 못된 악당 무리를 모두 잡아들였어요. 이제 가장 악랄한 미니피겨 하나만 붙잡으면 끝인데, 그는 다름 아니라 노상강도라고 알려진 악명 높은 말썽쟁이예요.

보안관이 미꾸라지 같은 범인을 쫓아 이 마을 저 마을을 다니며 술집, 마구간, 화장실 할 것 없이 구석구석을 모두 뒤지고 있네요. 아직까지는 노상강도가 용케도 한 발짝 앞서 달아나곤 했지만, 우리의 용감한 보안관은 범인이 실수를 저지르는 건 시간문제이며 곧 붙잡아 감옥에 넣을 수 있으리라고 굳게 믿고 있어요. 그리고 그 운명적인 날... 보안관 레고® 미니피겨 컬렉션이 마침내 완전하게 갖춰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