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218

로마 황제

"왔노라! 조립했노라! 정복했노라!"

위대한 고대 제국의 통치자인 로마 황제는 언제나 자신의 야망을 이루어 내고야 말지요. 그래서 다른 미니피겨들이 당연히 자신의 신발을 닦고 곁에 앉아 포도를 먹여 주며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데려다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말을 듣지 않자 머리끝까지 화가 나버렸답니다.

사람들의 복종을 받는 것보다 로마 황제가 좋아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새로운 법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따르게 하는 것이에요. 특히 일 년을 열세 달로 만들고는 좋아하는 음식이나 애완동물 이름을 붙이는 것을 좋아하지요. 새로 만든 햄스터월 5일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로마 군사들이 언제나 곁을 지키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