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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앤 하이드

"오늘은 만들어 볼까, 부숴 볼까?"

연구소에서 벌어진 사고 때문에 지킬과 하이드는 선한 면과 악한 면을 모두 가진 사람이 되었어요. 그래서 선한 마음이 들 때는 사람들을 돕고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악한 마음이 들면 혼란과 파괴를 일으킬 기회만을 궁리한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두 마음이 한 몸에 들어 있기에 언제나 양쪽 사이에서 힘겨루기가 끊일 날이 없어요. 결과적으로 좋게 시작했던 일이 어딘지 살짝 나쁘게 끝나고, 나쁘게 시작했던 일은 뭔가 좋은 쪽으로 마무리되곤 하지요. 다른 미니피겨들은 그와 지내는 게 별로 나쁘지 않다고 말들을 해요... 늘 벌어지는 말다툼에 크게 신경을 쓰지만 않는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