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이집트 전사

"아직도 21세기란 말이야? 휴가가 필요한데."

고대 이집트 전사의 삶은 거칠고 힘들어요. 이집트 전사는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야 하고 파라오의 군대에 들어가 온종일 훈련을 해야 할 뿐 아니라 싸움이 없을 때도 영토를 관리하고 새로운 피라미드와 사원을 짓는 일을 도와주어야 해요. 잘 아시겠지만, 고대 이집트의 신들은 그 수가 무척 많기 때문에 지어야 할 사원도 정말 많답니다.

이집트 전사는 지금의 시간이 얼른 지나가 버리기만을 고대하고 있어요. 그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모래와 사막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진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랍니다. 그다음, 엔진이 달린 전투용 마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거죠. 아마 자기 집 삼아 작은 피라미드를 짓게 될지도 몰라요. 그래요, 다가올 미래는 참 멋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