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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미티 드론

"나는 아름다운 만큼이나 치명적이지."

칼라미티 드론은 아름다운 서부의 캉캉 댄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거칠고 위험한 로봇이랍니다. 구식 장총에서 최신형 화염방사기까지 모든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그녀는 일단 총질부터 하고 본 다음 말을 꺼내는 스타일이에요.

칼라미티는 오래도록 마스터 빌더가 자신의 주점에 나타나기를 기다려 왔답니다. 마스터 빌더를 붙잡으라는 로드 비즈니스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요. 하지만 그녀가 깨닫지 못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마스터 빌더 중 가장 중요한 인물이 그녀의 코 밑에 있었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