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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마이볼! 마이볼!"

이 행운의 글러브 덕분에 야구선수는 날아오는 공을 거의 다 잡아낼 수 있어요. 직선타든 살짝 뜬 공이든 일단 떴다 하면 걱정하지 마세요. 커다란 가죽 글러브로 안전하게 잡아낼 테니까요.

사실 야구선수가 경기 중에 받아 내는 것이 야구공만은 아니랍니다. 외야를 지키면서 관중들이 떨어뜨리는 응원 도구와 길을 잃고 날아가는 로켓을 붙잡기도 하고, 가끔 떨어지는 별똥별도 받아 내야 하니까요. 한 번은 독한 감기 바이러스 덩어리를 붙잡는 바람에 시즌 절반을 후보 선수로 보낸 적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