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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

"이 세상이 전부 나의 화폭인데, 그림을 안 그릴 수 없지!"

미술가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서 그림을 위한 영감을 얻어요. 저녁노을, 하늘, 벌레, 지나가는 비행기 등 모든 것을 훌륭한 예술 작품을 위한 아이디어로 활용할 뿐 아니라, 그림이 완성될 때까지는 먹고 자는 것도 잊을 정도이지요.

그런데 어디를 가든 캔버스를 들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영감이 떠오를 때면 아무 데나 그림을 그린답니다. 벽, 바위, 나무 등 편편한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 주변 사람들과 말썽이 일어날 것 같기도 한데, 작품이 워낙 멋지기 때문에 누구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