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푸드 마켓

나만의 레고® 프렌즈 아파트를 조립하고 맞춤 구성하며 창의적 재능을 보여줄 기회가 왔어요. 아디와 애견 그레이스가 방금 하트레이크 시티로 이사를 왔거든요. 가구점에서 가구를 고르고 꽃집에서 꽃을 사다가 빈 아파트를 완벽한 보금자리로 꾸며보자고요. 디자인 솜씨를 한껏 발휘하여 아파트를 장식하고 완성된 모델을 멋지게 전시해보세요.

노바가 버려진 강아지를 구하러 나섰어요. 애견 구조 회사에 전화를 걸자 닥터 말론이 달려와주었네요. 애견 피클을 돌봐주기 위해 필요한 것이 트럭에 전부 다 실려 있어요. 음식과 물을 주고 목욕을 시켜주세요. 어느새 노바가 수리 기술을 발휘하여 새 바퀴를 만들어서 피클을 다시 걷게 해주는군요. 잘했어요! 슬펐던 노바의 얼굴이 행복한 표정으로 바뀌었잖아요!

오텀의 마구간에서 말들을 돌봐주세요. 오텀의 친구 알리야가 도와주러 와주었네요. 점프 장애물을 이용해 말 훈련을 좀 시켜줄래요? 마구간을 청소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몸단장도 해줘야겠죠. 이제 잠시 휴식을 취해볼까요? 말들에게 간식을 준 오텀과 알리야가 주방에서 음료수로 목을 축이며 쉬고 있어요. 끝으로 마차를 타고 주변을 한바퀴 돌아본 후, 아늑한 건초 침대에서 단잠을 청하세요.

알리야의 방으로 찾아가 알리야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친구 페이즐리가 함께 밤을 보내기 위해 찾아왔네요! 알리야의 방을 가만 둘러보자니, 종이, 펜, 랩톱 등을 비롯하여 창의적 이야기를 글로 쓰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잖아요! 구름 테이블에서 간식을 즐기고, 강아지 아이라와 잠시 놀아주세요. 영화를 보거나 아늑한 창가의 의자에 앉아 이야기책을 읽는 것도 재미있겠죠. 벌써 잠잘 시간이 되었네요. 페이즐리를 위해 여분의 침대를 펼쳐주세요. 좋은 꿈들 꾸기를!

루나랑 페이즐리랑 함께 팬케이크 가게에서 맛있는 간식을 즐겨보아요. 루나가 메뉴판에서 좋아하는 토핑을 고르고 있네요. 페이즐리는 장난감 믹서와 스토브를 이용해 팬케이크를 준비하고 있고요. 이제 테이블에 함께 앉아 휴식을 취하며 팬케이크를 먹어볼까요? 그런데 토끼 멜로디는 어딜 간거죠? 늘 이렇게 팬케이크를 굽는 중에 톡 튀어나오기를 좋아한다니까요!

알리야는 커뮤니티 센터를 위해 기사를 취재하고 촬영하기를 좋아해요. 오늘도 뉴스룸 밴을 타고 나가 곧 잘려질 운명에 처한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무를 집삼아 사는 부엉이를 도와주려는 소년을 인터뷰할 거라네요. 과연 그들이 아름다운 새와 아직 깨어나지 않은 알을 구할 수 있을까요? 자, 촬영을 모두 마쳤으니 이제 밴으로 돌아가 방송할 영상을 편집해보자고요.

하트레이크 시티에 겨울이 왔어요. 스키 슬로프에서 즐겁게 놀아봐야죠! 리안과 자크가 친구 아론을 데리고 벌써 스키장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스키 매장에 들러 스노우보드, 스키, 헬멧을 고르고 스키 슬로프를 질주할 준비를 모두 마쳤나요? 스키 타기가 끝나는 대로 근처에 숨겨져 있는 비밀의 동굴 탐험도 빠뜨리지 말아야겠죠! 자, 신나게 하루를 즐겼으니 이제 스키 카페에서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며 북극여우가 노는 장면을 구경해볼까요?

자크와 함께 구조 미션을 시작해봐요. 앗! 벨루가 고래 한 마리가 바위 사이에 끼어 있어요. 하트레이크 시티의 해변에 굴러다니는 나무 조각이 혹시 도움이 될까요? 그런데 마침 다행히도 자크의 멘토 다이아가 해양 구조 비행기를 타고 주변을 순찰 중인 모양이니 어서 연락을 취하세요. 함께 힘을 모아 고래를 구조해야죠! 고래가 안전하게 바다로 돌아가는 대로 자크를 비행기에 태우고 하늘을 한바퀴 날아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경치가 정말 멋져요!

이 바퀴 달린 집은 정말 재미있어요! 무엇보다 이동이 가능한 걸 보니 모험가들이 정말 좋아하겠는 걸요! 아니나 다를까, 레오, 리안, 페이즐리가 반려동물들과 함께 이걸 타고 캠핑 여행을 떠나려나봐요. 완벽한 곳을 찾아 차를 세우고, 작은 집의 연결 고리를 푼 다음, 문을 열고 내부를 구경해보세요. 침실과 반려견 숙소가 바로 눈에 들어오네요. 캠프파이어 주변에 의자를 배치하고 소시지를 구우며 기타를 퉁겨보아요. 앗, 장난꾸러기 다람쥐가 나타났어요!

하트레이크 시티 버스를 타고 어디로 가볼까요? 마침 페이즐리가 버스를 타고 친구를 만나러 가려나보네요. 스마트폰을 이용해 표를 사고,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세요. 보세요! 버스가 왔어요. 페이즐리가 운전기사님에게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인 후, 자리를 잡고 앉았군요. 이동 중에 지루하지 않게 책까지 챙겨왔잖아요.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아름다운 레고® 프렌즈 식물원 조립 세트로 식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보아요. 온실을 조립하고 온갖 식물, 꽃, 나비를 배치하여 생동감을 한껏 살리고, 투명 돔의 회전 장치를 이용해 나비를 날게 하고… 마치 실제 식물원에 와 있는 느낌이 절로 들 걸요. 완성된 모델을 멋지게 전시하고 연중 내내 즐거운 느낌으로 주변을 채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