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2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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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건축 설계: Shreve, Lamb & Harmon Associates
  • 분류: 고층건물
  • 건축 유형: 리벳 및 강철 박스 프레임 구조
  • 비용: $4천 1백만(1931년)
  • 엘리베이터: 73(중앙 코어에 64개)
  • 건평: 254,000m2(2,768,000평방피트)
  • 점유 면적: 129 x 57m(424 x 187피트)
  • 높이: 381m(1,250피트)
  • 위치: 미국 뉴욕주 뉴욕시 350 5번가
  • 소재: 스테인리스강, 콘크리트, 유리, 알루미늄, 라임스톤, 대리석, 화강암
  • 첨탑 유형: 방송 안테나 448m(1,470피트)
  • 층수: 102
  • 연도: 1930 - 1931
  • 지목: 사무소, 상업, 통신, 소매 및 전망

역사

대공황이 몰아닥치자 미국의 노동 인구는 일자리를 모두 잃어버렸고 달러화의 가치는 하룻밤 사이에 절반으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컬한 점은 이처럼 비참한 상황으로 인해 대규모의 건설 프로젝트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에요.

유명한 왈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이 있던 자리에서 시작된 이 건설 작업은 7백만 인시의 노동력을 필요로 했고, 주당 41⁄2층이라는 놀라운 속도로 공사가 추진되었어요.
이 건물의 시공 작업은 철골 조립공이 리벳으로 고정된 6만 톤의 강철 프레임을 들어올려 겹쳐 쌓인 상자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작업장의 높이가 종전에는 생각도 못했을 정도로 아찔하게 높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스카이워커, 즉 하늘을 걷는 자라는 별명이 붙여질 정도였어요.

이 건물은 착공일로부터 불과 410일만인 1931년 5월 1일에 문을 열었으며, 세계 무역 센터가 개장한 1972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의 위치를 점하고 있었어요. 아울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한때 현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지명되기도 했답니다.

건축 설계

그레고리 존슨의 건축 회사 슈레브, 램 앤드 하몬에서 설계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아르데코 양식이 최고조로 발현된 대표적인 건물이에요. 미국 고층건물의 상징으로 종종 언급되는 이 건물은 16차례나 건물의 설계가 바뀌는 과정을 거친 끝에 수많은 개념과 요인이 적용된 작품으로 태어날 수 있었는데, 세계 최초로 100층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사실만으로도 의미가 깊은 건물이라 할 수 있어요.

아울러 1964년에 맨 위쪽의 30층을 장식하기 위한 투광 조명이 설치되었는데,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밤을 기다려 적당한 색상으로 건물을 비추곤 한답니다. 예를 들어 세계 무역 센터가 공격을 받은 후에는 여러 달에 걸쳐 빨강, 흰색, 그리고 파란색으로 건물에 불을 밝혔고, 요즘은 뉴욕 닉스(주황, 파랑, 하양)와 뉴욕 레인저스(파랑과 하양)가 홈 경기를 펼칠 때마다 해당 팀의 색상으로 건물에 색을 입힌다고 해요. 발렌타인 데이에는 무슨 색을 비추느냐고요? 빨강, 하양, 그리고 핑크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