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소개

스트레이노르

스트레이노르는 항상 겁에 질려 있고 불안에 떨고 있어요. 세이버투스 전사로서 그가 맡은 주된 역할은 시코르를 묶은 가죽끈을 잘 쥐고 있는 것인데, 시코르가 계속해서 끈을 마구 잡아 당기기 때문에 고단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스트레이노르는 기본적으로 공포 알러지가 있는데, 전장에서 열심히 싸우는 것도 그저 다치는 걸 피하기 위해서래요. 그가 얼마나 불안해하는지를 잘 아는 다른 세이버투스 부족원들은 일부러 갑자기 큰 소리를 질러 그를 펄쩍 뛰게 하지요. 소름 끼치게 날카로운 세이버투스 이빨을 가진 그가 뭘 그리 무서워하는 건지 정말 알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