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소개

플링크스

비록 수 천 살이나 나이가 먹었음에도 플링크스는 여전히 아이처럼 행동하고, 또 자신의 그러한 모습을 좋아해요. 그를 좀 어른답게 만들고 뭔가 이루도록 하려는 아버지 플루미녹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플링크스는 그저 뛰어 놀고 재미거리나 찾아 다니려 하지요. 플링크스는 큰 일이든 신발끈을 매는 것처럼 작은 일이든 시작만 하고는 나 몰라라 팽개쳐 두기로 악명이 높아요. 사실 플링크스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지기 싫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랍니다. 플루미녹스와 라발은 플링크스가 언젠가 "정신이 번쩍" 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